여왕 쎄씨아의 반바지 1~3권 세트 (위즈덤하우스)

45,000 40,500 40,500

발간일 2020-03-27
시리즈 재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재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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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툰코미코 인기리 연재 중인 동명 웹툰 원작 소설
전자 연재 당시 다수의 독자들이 호평일색이었던 로맨스판타지 작품
재겸 작가의 출세작. 여왕의 재단사가 된 주인공이 현대식 의상을 중세유럽 세계관인 나라에서 선보이며 불편한 의상 대신에 편하고 좋은 옷에 대한 생각을 널리 퍼뜨린다. 여왕의 마음뿐 아니라 의동생 공작의 마음까지 얻게 된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작품.


저스툰코미코 인기 웹툰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원작 소설
본격 ‘코르셋을 벗겨주는’ 코믹 로맨스판타지
여왕의 재단사가 오늘, 최고의 신상을 발표한다!

로맨스판타지 소설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전3권)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현대 한국에서 의류회사 직원이었던 주인공이 발렌시아 대국 여왕 쎄시아의 재단사가 되어 활약한다는 내용의 소설로, 동명의 웹툰이 만들어져 플랫폼 ‘저스툰코미코’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제왕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쎄시아를 포함한 여인들에게 주어진 것은 코르셋일 뿐인 발렌시아 대륙. 환생한 유리는 전생의 기억을 깨달은 뒤로 ‘돈벼락’을 맞기 위해 노력하지만, 유리가 고군분투하며 여왕 밑에서 사업을 해나갈수록 얻는 것은 발렌시아 여인의 자유에 가깝다. 또한 주인공 유리, 쎄시아를 포함하여 당당하게 자신 본위의 삶을 꾸려나가는 여러 여성 캐릭터들과 에넌 공작처럼 편견 없이 여성에게 조력자가 되어주는 남성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렇듯 인물의 주체적인 모습과 삶에 대한 의지가 소설 곳곳에서 드러나, 로맨스판타지 작품으로서의 재미뿐만 아니라 여성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까지도 제공하는 유익한 소설이다.

발렌시아 대국의 주군이자 ‘통치자의 잔’의 주인이자 대륙 유일의 여왕 쎄시아
세상에서 제일 편한 옷을 찾아, 사연 많은 청년 재단사 유리를 얻다!

10년 만에 아흔아홉 개의 왕국을 정복하고 대국 발렌시아를 건설한 여왕 쎄시아.
하지만 패왕의 삶이 편할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쎄시아는 불편한 머리 장식과 무거운 드레스, 고래뼈 버팀살을 몸에 걸친 채로 하루 종일 격무에 시달린다. 결국 쎄시아는 충복이자 의붓동생인 에넌 라이언하트 공작에게 ‘대국 전역을 뒤져 편한 옷을 찾아오라’는 특명을 내린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의류 업체에서 매일 야근에 시달리던 유리는 회식 후 교통사고로 사망 후 발렌시아에 환생한다. 전생의 기억을 우연한 사건으로 떠올리게 된 유리는 이번에야말로 전공을 살려 부자가 되리라 결심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여왕이 시킨 대로 획기적인 옷을 찾아 대륙을 헤맨 에넌. 장인들의 도시 벨름에 도착한 에넌은 유리와 운명적인 조우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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