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26 권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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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12-27
시리즈 백귀야행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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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백귀야행 26권

글 그림| 이마 이치코 (Ichiko IMA)

번 역 | 한나리

분 야 | 환상 만화

면 수 | 202p

판 형 | 국판(150x210)

발행일 | 2017년 12월 25일

정 가 | 5,000원

바코드 | 978-89-527-7976-2 | 978-89-7259-904-3 (세트)

 

다른 세계의 존재를 볼 수 있는 리쓰와 유쾌한 새 요괴 오구로?오지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명(命)으로 그의 곁을 지키는 아오아라시와 함께하는

아슬아슬한 이(異)세계로의 여행.

 

[작품 내용]

리쓰의 할아버지 이이지마 가규는 젊은 시절 유일한 혈육인 누나와 인연을 끊었다. 그녀만큼은 자신을 끈질기게 따라붙는 불운과 요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였다. 관계를 정리한 후 세월이 흘러 세대가 교체된 지금, 끊어진 인연의 고리는 다시금 이이지마가(家)를 찾아온다. 시간의 벽을 넘어 끈질기게 이어지는 인연은 과연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목숨을 앗아가는 몸속의 벌레, 생과 사를 가로지르는 결혼식, 마을을 지키기 위한 산제물, 끊어 낸 인연, 그리고 반복되는 인연의 굴레…. 오싹하고 기묘한 이야기를 담은 다섯 편의 에피소드와 작가의 후기 만화가 수록된 <백귀야행> 26권.

 

[작품 소개]

요괴를 볼 수 있는 리쓰와 그들의 세계에 돌아가지 못한 채 현실 세계를 맴도는 요괴들을 그린 <백귀야행>은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이마 이치코의 대표작. 작가가 그리는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무대는 현실이지만, 때로는 이세계로 잘못 발을 디딘 사람들을 위해 살짝 무대를 옮기기도 한다. 요괴가 현실 세계를 떠도는 모습과 이유를 오싹하거나 섬뜩하게 그리지 않고 유쾌하고 평범하게 그려 내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쓰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잘 따르고 위기의 순간에 주인님을 돕는 오구로와 오지로. 툴툴거리면서도 필요할 때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아오아라시까지 그의 곁을 지키는 요괴들의 매력과 조화 역시 이 작품을 읽는 재미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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