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동물 도감-만약에 인류가 멸종한다면- (소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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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7-19
출판사 소미미디어
두걸 딕슨
번역 김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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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사라진 지구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

자유롭게 상상해보는 120여 종의 새로운 동물들!

‘만약에’ 시리즈 2탄!

미래동물 도감

만약에 인류가 멸종한다면

지은이 두걸 딕슨 | 옮긴이 김해용 | 판형 190*230

장정 반양장 | 페이지 128쪽 | 16,000원

초판 발행일 2021년 9월 16일 | 분야 아동서 | ISBN 979-11-6611-664-3 (77450)

 

책 소개

‘만약에’ 지구에서 인류가 멸종한다면,

살아남아 진화한 동물들은 어떤 모습일까?

120여 종의 새로운 ‘미래 동물’이 숨 쉬는 진화 이야기!

“짧지만 핵을 짚은 최고의 안내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저자, 이정모 관장 적극 추천!

다양한 생태계를 현실적으로 고려하여 공룡이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를 보여주는 상상 도감, 『신공룡 도감 :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의 다음 편, 『미래동물 도감 : 만약에 인류가 멸종한다면』이 소미아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아직 찾아오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찾아올지 모르는 ‘인류가 없어진 지 5,000만 년이 지난 지구’를 담은 이 책은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자연을 선물합니다.

최초의 인류는 약 300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고 있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한 수많은 생명 가운데 가장 똑똑한 생명체인 인류는 불을 발명하고 문명을 만들며 늘어나 지금은 약 73억 명이 되어 지구를 지배하고 있지요. 우리가 만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하는 동물도 생겨났습니다.

지구의 생명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류. ‘만약에’ 이런 우리가 어느 순간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남은 동물들은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인류에게 완전히 길들여진 돼지, 소 같은 가축은 살 방법이 없어 자연스레 사라질지도 모르고, 인류가 만든 환경보다 자연이 익숙한 동물은 오히려 활발히 활동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변할지 모릅니다. 우리들이 사랑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사라지거나 변모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슬픈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멸종과 진화는 자연의 법칙이니까요. 그리고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들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이 현상을 알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지구에 분포한 7가지의 생태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 ‘미래동물’들은 모두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들의 진화형입니다! 120여 종이나 되는 미래동물의 신선한 모습은 섬세한 삽화로 우리 아이들 눈앞에서 살아날 것입니다. 미래동물의 식성과 생활습관, 동물들끼리의 먹이사슬 관계까지 담겨 있는 자세한 설명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 현실에서 이어진 상상, 우리 곁의 동물을 보는 시야를 넓히며 과학 상식과 창의력을 함께 기르자

이 도감의 특별한 점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멸종과 진화를 학문적으로 타당하게 유추했다는 점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생물학적인 통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들고 동물원에 가서 도감 속 동물들과 현실 동물들을 비교하는 놀이를 해 보세요.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원숭이, 멧돼지, 비버, 뱀 등의 동물들을 관찰하며 아이들은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추천사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사람이 사라진 후 몇 백, 몇 천, 몇 만 년이 아니라 5,000만 년이 지난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다섯 번째 대멸종은 6,600만 년 전에 발생했다. 이전에 공룡, 익룡, 수장룡으로 대표되는 파충류 중심의 생태계가 포유류 중심의 생태계로 바뀐 것처럼 5,000만 년 후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생명체가 등장할 것이다. (…)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래의 진화를 구성해 볼 수 있다. 아무렇게나 아이디어를 던지는 게 아니다. 철저하게 생태학과 진화학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물론 실제로 어떻게 진화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새로운 진화와 생태를 설계해 봄으로써 현생 생물과 생태계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다. 딕슨이 발명한 동물들의 몇몇은 현실 동물들의 피부 아래에 담긴 신비한 힘이 반영되어 태어났다고 볼 수 있으며, 지금 살아 있어도 충분할 정도로 아름답다. _《뉴욕 타임스》

매력적이고 우아한 판타지. _《보스턴 글로브》

대단히 재미있고 환상적으로 창의적이다.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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