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가. 작가는 열 살 무렵 친구와 주운 대나무로
나무집 같은 비밀기지를 만들었던 즐거움과 성취감을 되새기며 작품을 그려간다고 한다.
작품 내용
가출한 여고생이 ‘노숙자’가 되기 위해 야외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의 가르침을 받아 거리에서 서바이벌
생활을 체험하는 이야기 가출한 여고생 아리우네아즈키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노숙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알지 못했던 시련 속에서 힘겨워하는 아즈키를 불가사의한 생활의 지혜를 가진 노숙 생활 선배 카도나시가 도와준다. 두 여고생의 서바이벌 거리 생활 체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