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Vol 1 -블랙 볼트-(DC 유니버스 리버스)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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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8-17
시리즈 수어사이드스쿼드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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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것은 당신이 기다리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다.” 와이어드

새로운 팬, 궁금했던 사람, 또는 오랜 수어사이드 스쿼드 팬들이 뛰어들기 딱 좋은 지점이다.” 너디스트

빠른 속도, 짜릿한 전개.” IGN

 

여기서 일하려면 미쳐야 할 필요는 없어.

하지만 미친 게 도움은 되지!

할리 퀸, 데드샷, 킬러 크록, 인챈트리스, 캡틴 부메랑, 카타나. 그들은 위험하다. 그들은 극악무도하다. 그들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그리고 그들은 유일한 희망이다. 그들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다.

냉혹한 첩보 전문가 아만다 월러가 소집하고, 불명예를 안은 천재 전략가 릭 플래그 대령이 감독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일명 태스크 포스 X)의 남자, 여자, 괴물들은 슈퍼히어로들이 망토를 담그기에는 너무 지저분한 일들을 처리한다.

최근 그들이 맡은 임무는 간단해 보였다. 블랙 볼트라 불리는 위험한 우주 무기를 적의 손에서 탈취하는 것. 하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 정도는 뜨개질 동호회처럼 보이게 만드는 러시아 버전 태스크 포스 X, 일명 어나일레이션 브리게이드가 블랙 볼트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면무슨 일이 벌어질까?

북극해 수십 미터 아래에 갇힌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금까지 마주한 것 중에 가장 큰 위험에 맞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수께끼의 새 대원을 얻고, 아만다 월러조차도 예상하지 못한 잔혹한 사건 전개 때문에 기존 대원 한 명을 잃는다!

 

통제 불가능 자살 특공대

무기징역수들이 수감되는 특수 교도소 벨 리브. 이곳 수감자들은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을 강요받는다. 온종일 독방에 갇혀 있는 것, 혹은 비밀 임무 태스크 포스 X에 지원하는 것.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인 이들은 혹독한 시험을 거쳐 팀의 멤버가 되고, 곧바로 현장에 투입된다. 팀의 이름은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일명 자살 특공대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이들이 떠맡는 임무는 위험천만한 것들뿐. 무기징역수들의 집합이기에 임무 달성을 위해서라면 개개인의 생사 역시 중요하지 않다. 일말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 멤버 각자의 목에는 소형 폭탄까지 심어져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들은 좀처럼 통제되지 않는데. 극악한 악당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 수행기가 펼쳐진다.

 

나쁜 놈들의 팀업 스토리, 그 새로운 출발점

국내에서는 <할리 퀸 & 수어사이드 스쿼드 만우절 스페셜> 원샷으로 독자들을 만난 적 있는 롭 윌리엄스가 ‘DC 리버스이벤트를 기점으로 새로이 시작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위해 다시 펜을 들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코믹한 터치로 가득 채운 이 책은, 누구라도 가볍게 읽기 좋은 캐릭터 쇼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1987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멤버 변화가 잦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였지만, 이번 ‘DC 리버스에서는 영화 개봉 이후 시작하는 스토리 라인답게 스크린 속 등장인물들과 유사한 팀이 구성되었다. 또한 리부트 후 처음 등장한 릭 플래그 대령은 영화에서처럼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합류해 현장 지휘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의 눈으로 팀원들을 지켜보고 이해해 가는 모습이야말로 신규 독자들이 이 책을 적절한 입문 지점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이유이다.

전설적인 아티스트 짐 리를 비롯하여 코믹스 업계 최고의 인재들이 함께 제작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Vol. 1: 블랙 볼트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1-4<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버스> 원샷이 수록되었다.

 

리버스(Rebirth),

DC 유니버스가 문자 그대로 새로 태어난다!

2016, DC 코믹스 편집부는 충격적인 소식을 발표한다. 불과 5년 전 단행했던 전면 리부트 52!’에 이어 리런치 리버스를 감행한다는 것. 리부트는 컴퓨터로 치면 포맷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존의 세계관 설정을 송두리째 바꾼다는 의미를 지닌다. ‘52!’의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은 기존의 슈퍼히어로들이 모두 존재하지만, 아직 세상에서 그들을 받아들이지 못한 초기 히어로 시대였다. 슈퍼맨과 배트맨, 원더 우먼은 갑자기 모르는 사이가 되었으며 이후 연재 작품들을 통해 이들 히어로들은 조금씩 본래의 자리를 찾아갔다. 리부트가 포맷이라면 리런치는 시스템 복원이다. ‘리버스52!’의 큰 이야기 줄기는 이어가면서 세계관 설정의 일부를 52!’ 이전으로 되돌렸다. ‘플래시포인트로로 인해 발생한 세계관 재구성이 실제로는 누군가의 거대한 음모였다는 것이 그 골자다. 독자들은 충격 속에서도 큰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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