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 목차 |
어린 소녀의 탈을 뒤집어쓴 악마, 라인 전선으로 복귀하다──. 밀리고, 밀어내고, 죽음이 지천으로 널린 전장의 수렁, 라인 전선. 어린 소녀가 이끄는 제203유격항공마도대대는 지상의 지옥으로 변한 전선에서 아군을 이끈다. 그 너머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한편, 공화국은 제국에 출혈을 강요하면서, 나아가 고착상태를 타개할 ‘해방 작전’을 계획하기 시작하는데──. | 라인의 악마Ⅰ 라인의 악마Ⅱ |
시리즈 소개 | |
현대 일본에서 냉철한 회사원으로서 한 기업의 인사 관리에 애쓰던 주인공은 자신이 사직을 권한 직원에게 원한을 사고, 역 플랫폼에서 떠밀려 목숨을 잃는다. 그렇게 경험한 사후 세계에서는 [창조주]라 자칭하는 [존재X]와 조우하는데, 신앙심이 없는 언동이 분노를 사서 [비과학적인 세계에서, 여자로 태어나, 전쟁을 알고, 궁지에 몰려라.]라는 말과 함께 마법과 총탄이 오가는 세계에 다시 태어나고 만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세계. 전쟁 고아인 ‘타냐 데그레챠프’가 된 그는 천부적인 마도 적성이 확인돼 아홉 살의 어린 나이에 전장에 보내진다. 타냐는 전생의 지식을 활용해 출세하고, 안전한 후방 근무를 희망하지만, 그 우수함과 상대에게 호감을 받도록 노린 언동이 본인이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평가를 받아 계속해서 전선에 보내지는데…. 그리고 세계에 드리우는 ‘세계대전’의 그림자. ‘제국’의 첨병이 된 타냐의 운명은 과연……?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