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이, 더스트. 추첨으로 뽑은 건데, 네가 가질래?”
카즈마한테서 아르칸레티아 여행권을 얻은 더스트.
그는 공짜로 온천마을에 갈 수 있게 되자 환호성을 지르며 의기양양하게 모험을 떠난다!
혼욕을 한껏 기대했지만 여행 도중에 호된 일을 겪은 끝에
홀로 쓸쓸히 온천에 들어가 있을 때 뜻밖의 일이?
“저, 저기, 폐가 안 된다면, 가, 같이 들어가도 될까요.”
어찌된 영문인지 적극적인 융융과의 조금 야한 트러블이 한가득?!
홍마족 우등생이 남자 모험가의 마음을 뒤흔든다!
초판 한정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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