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아즈리, 드디어 S랭크로 승격!?

S랭크 바보가 쓰는 현자의 서, 제4권!

 

리게일리아로 서둘러 가는 아즈리와 전(前) 사역마 포치.

시험 내용은 도적 토벌인 줄 알았더니, 놀랍게도 상대는 해방군.

더구나 해방군을 이끄는 자는 그 검은 놈이었다――.

잇달아 국가의 음모가 밝혀지는 가운데, 엇갈리기만 했던 티파와 드디어 재회!

신 캐릭터도 속속 등장해서 더욱 혼란스러운 인간&사역마의 생활은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불로의 축복을 얻은 김에 5,000년 동안 틀어박혀 연구만 하고 살았습니다.

남들이 1년이면 배울 걸 10년이 걸려야 습득하는 무능한 자신을 업신여기던 놈들을 놀라게 해 주려고 연구에 몰두했더니―― 5천 년의 세월이 흘렀다?!

5천 년이나 틀어박혀 살다 보니 세상 물정에 어두워진 주인공 아즈리는 잔소리가 심한 사역마 포치와 함께 바깥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5천 년이면 바보도 현자가…… 되나?

이것은 5천 년의 연구 끝에 치트급 마법사가 됐지만, 여전히 안쓰러운 현자(지망생)이 쓰는 <현자의 서> 이야기.

바보는 S랭크가 되어도 바보다! S랭크 바보가 쓰는 현자의 서, 제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