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말표 콜라보레이숀 셋-뜨 (더오리진)

124,200 111,780 111,780

발간일 2021-09-17
레이블(브랜드) 더오리진
시리즈 미생
출판사 아르테
윤태호
그림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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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필독서 미생, 추억의 브랜드 말표와 만나다

당신의 감성을 자극할 레트로 콜라보레이숀

 

책 소개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미생*말표 콜라보레이숀 셋-뜨

직장인 필독서 미생, 레트로의 대명사 말표와 만나다

<미생>은 2012년 첫 연재 후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미생(未生)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방영되었으며 그 해 최고의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고졸 인턴 장그래를 비롯해 과장 오상식, 유일한 여자 인턴 안영이, 대리 김동식, 인턴 동기 한석율, 장백기, 영업 3팀의 또 다른 과장 천관웅, 부장 김부련 등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직장인의 교과서, 인생만화라는 평가를 받은 <미생>이 2021년 말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간다. 레트로의 대명사 말표와의 콜라보에디션 <미생>은 힘든 순간마다 꺼내보고 싶은 소중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도 수고했다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출근과 퇴근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다!

삶의 무거운 짐을 체험한 적 있는가.

현실에 던져져보면 알게 된다.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

<미생>의 특별한 힘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와 캐릭터에 있다. 우리는 모두 미생의 나오는 인물들의 삶을 지나쳐간다. 그렇기에 모든 캐릭터는 우리 안에 녹아들고, 진심으로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 장그래였다가 안영이였다가 김동식이 되고 또 오상식이 된다. 우리는 다른 위치에서 각자의 삶을 살지만, 결국 인생이라는 하나의 지도 위에 서 있는 동지들이다.

“처음부터 시작할 겁니다.

제가 밝혀야 할 불빛이 있다면 책임질 겁니다.

내게 허락된 불빛이… 있다면요.”

프로바둑기사를 꿈꿨던 아이는 입단에 실패하고 무역상사 비정규직 인턴이 되었다. 그렇게 인생의 쓴 맛과 실패를 맛 본 장그래의 모습은 불안한 우리 시대의 사회 초년생의 모습이다. 모든 게 서툴고, 모두가 나보다 더 잘난 것 같은 상황 속에서 인턴 장그래가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낯설고 두려운 직장생활, 사회인으로서 첫 시작을 내딛는 장그래와 오상식, 안영이, 김동식은 우리 중 누군가다.

"뻔한 일은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

사는 게 의외로 당연한 걸 마다해서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 같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어려워도 꼭 해야 하는 것.

쉬워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다음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모든 웹툰 중 단 하나를 추천하라면 미생을 추천하겠다. -E******

사회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약 같은 작품 -난*******

정말 깊이가 다른 만화-도******

모든 회사들에 비치해두어야 하는 만화다! -벤******

이런 게 진정한 성인만화입니다. -감******

인생을 배우게 된다. 내 이름을 걸고 이 책은 꼭 산다. 사야만 한다! - 공******

이 만화에 어울리는 댓글은 딱 이거 한 개라고 생각한다.

“오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바********

진짜 이런 웹툰을 기다렸다! -종*****

최고의 샐러리맨 만화의 탄생 -벤******

구 성

[미생 리커버 _ 시즌 1 세트와 동일상품]

제1권 308쪽 / 해설, 착수, 1~16수

제2권 288쪽 / 17~33수

제3권 264쪽 / 34~49수

제4권 296쪽 / 50~67수

제5권 264쪽 / 68~83수

제6권 264쪽 / 84~99수

제7권 268쪽 / 100~115수

제8권 244쪽 / 116~130수

제9권 256쪽 / 131~135수, 작가의 말

저자의 말

윤태호 글 그림

부모 세대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 역시 많은 것을 희생하며 살아갑니다. 야근을 마다하지 않고, 쉬는 날이면 아이들 체험학습을 위해 무거운 몸을 밖으로 내쫓습니다. 보다 넓은 아파트를 궁리하고 더 나아 보이는 동네를 꿈꿉니다. TV 에서는 꿈대로 살라고 외치는 미담자들이 득세합니다. 꿈대로 못 사는 이들은 위로받지 못하고 배려받지 못합니다. 그저 시민, 서민, 대중으로 퉁쳐서 평가받습니다.

그런데 바둑은 매우 특별합니다. 세상 어느 일이 나를 이긴 사람과 마주앉아 왜 그가 이기고 내가 졌는지를 나눈답니까? 그것도 빠르면 6, 7세의 어린이부터 말입니다. 그들에게 패배란 어떤 의미일까요? 그들은 패배감을 어떻게 관리할까요? 그 아이는 마음이 얼마나 단단해졌을까요? 그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한 수 한 수 걸음을 옮기는 이야기가 바로 <미생>입니다.

박치문 기보해설

조선일보에서 기보 해설을 담당하다 바둑전문기자로 세계일보, 중앙일보에서 40년동안 활동했다. 기존의 관전기에서 벗어나 바둑 평론의 장르를 열며 바둑 해설을 문학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요순에서 이창호까지』, 『관철동 시대』, 『이창호 파일』, 『삼성화재배(제1회~제18회) 세계 바둑 명국선』이 있다.​

『미생』시즌 1의 조훈현과 녜웨이핑의 제 1회 응씨배 결승 5번기 제5국과 시즌2의 이창호와 마샤오춘의 제 3회 삼성화재배 결승 5번기 제5국을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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