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Vol 2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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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5-26
레이블(브랜드) MARVEL
시리즈 어벤저스
출판사 시공사
조나단 힉맨 Jonathan Hickman, 닉 스펜서 Nick Spencer
그림 제롬 오페냐 Jerome Opena, 아담 쿠버트 Adam Kubert, 더스틴 위버 Dustin Weaver, 마이크 데오다토 Mike Deodato
번역 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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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Vol 2 (시공사)

원제 _ AVENGERS BY JONATHAN HICKMAN VOL. 2
저자 _ 조나단 힉맨(Jonathan Hickman), 닉 스펜서(Nick Spencer) 글, 스테파노 카셀리(Stefano Caselli), 레이닐 유(Leinil Yu) 그림
번역 _ 임태현
분야 _ 마블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하드커버
면수 _ 272쪽 
가격 _ 23,000원 
발행일 _ 2017년 5월 25일
ISBN _ 978-89-527-7824-6 / 978-89-527-7352-4(set)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우주 전체를 뒤흔든 거대 전쟁 ‘인피니티’
그 중심에 우뚝 선 지구 대표 어벤저스의 활약상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 맨을 중심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시작한 어벤저스. 18명이라는 역대 최다 인원을 모았음에도 그들은 부족함을 느낀다. 알 수 없는 곳에서 날아온 살상 병기에 처참하게 무릎 꿇은 뒤, 이들은 태곳적 존재인 엑스 니힐로와 어비스에게까지 손을 내미는데….
역대 최강 전력의 어벤저스에 걸맞게 우주 역사상 최악의 위기가 도래한다. 우주를 만든 건설자(창조자, 기술자) 집단이 대대적인 정화 작업에 돌입한 것. 자신의 건설물을 스스로 파괴하려는 이들 절대자 앞에서 히어로와 빌런, 행성과 종족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한때 서로의 손에 피를 흠뻑 적셨던 크리, 스크럴, 시아, 스파르탁스, 어나일러스, 브루드, 그리고 지구의 어벤저스 모두가 힘을 합쳐도 쉽사리 가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 혼돈을 틈타 지구에 마수를 뻗치는 타노스까지 가세하며 혼란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다. 과연 이들은 태초 건설자들의 손에서, 그리고 타노스에게서 우주의 운명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조나단 힉맨의 초거대 크로스오버 이벤트 ‘인피니티’가 드디어 시작된다!

국내 첫 <어벤저스> 메인 시리즈 출간
천재 작가 조나단 힉맨이 풀어내는 특별한 어벤저스 이야기
조나단 힉맨의 <어벤저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벤저스’ 메인 시리즈 단행본이다. 2013년에 출간된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원작 연재 시기 2004년)가 당시 어벤저스의 해체를 그렸다면, 본작 <어벤저스>(※원작 연재 시기 2013-2015년)는 ‘마블 나우!’ 시기를 기해 새롭게 결성되는 어벤저스를 다루고 있다. 직전 연재작인 <판타스틱 포>와 <FF>를 통해 과학 지식과 우주를 연결시키는 비범한 능력을 선보인 조나단 힉맨은 <어벤저스>에서도 본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아주 커다란 이야기를 조각조각 그려 낸다. 복잡한 전개 탓에 독자들에게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서로 맞물린 수많은 캐릭터와 실마리들이 서서히 풀려 나가는 쾌감은 조나단 힉맨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선물일 것이다. 국내 출간작 기준으로는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의 이야기이며, 같은 ‘마블 나우!’ 시기에 일제히 연재가 시작된 관련 시리즈들와 함께 감상한다면 마블 유니버스의 현재에 대한 더욱 폭넓은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어벤저스> #14-23 수록.

※인피니티 읽는 순서 및 출간 안내
크로스오버 이벤트 ‘인피니티’는 여섯 이슈로 구성된 본편 <인피니티>와 두 개의 시리즈 <어벤저스>, <뉴 어벤저스>가 함께 맞물려 진행되었다. 세 줄기 이야기를 번갈아 가며 읽어야 완전한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피니티> 본편이 6월부터 이슈 형태로 출간되며, <뉴 어벤저스> Vol. 1, 2는 하반기 출간 예정이다.

작가소개
조나단 힉맨(Jonathan Hickman)
<팍스 로마나>, <트랜스 휴먼>, <나이틀리 뉴스> 등의 독립 타이틀을 통해 평단의 찬사와 독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작가이자 화가이다. 힉맨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와 함께 마블 <시크릿 인베이전>의 스핀오프 시리즈 <시크릿 워리어즈>를 썼다. 힉맨은 <다크 레인: 판타스틱 포>를 통해 기반을 다진 후 <판타스틱 포>와 <FF>, 그리고 두 편의 <S.H.I.E.L.D.> 시리즈를 써 냈다. 현재 마블이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작가로서 힉맨은 <얼티밋 코믹스 얼티밋츠>, <얼티밋 토르>, <얼티밋 코믹스 호크아이>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얼티밋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세대 교체에 큰 역할을 마친 뒤, 드디어 오랜 기간 기획했던 <어벤저스>와 <뉴 어벤저스>를 출간한다. 그 외 대표작으로 이미지 코믹스의 <이스트 오브 웨스트>, <시크릿> 그리고 아이즈너상 후보에 오른 <맨해튼 프로젝트>가 있다.

닉 스펜서(Nick Spencer)
닉 스펜서는 이미지 코믹스의 <익시스턴스 2.0>을 통해 코믹스계에 발을 들인 뒤, 후속작 <익시스턴스 3.0>을 비롯해 <모닝글로리>, <베들럼>, DC의 <슈퍼맨>, <T.H.U.N.D.E.R. 에이전트> 등의 작품에서 스토리를 썼다. 마블의 <시크릿 어벤저스>, <아이언 맨 2.0>, <얼티밋 코믹스 엑스맨> 등을 쓴 스펜서는 이후 <시크릿 어벤저스>를 리부트한 뒤, ‘마블 나우!’에서 빌런 중심의 코믹스인 <스파이더맨 슈피리어 포>의 각본을 맡았다.

스테파노 카셀리(Stefano Caselli)
이탈리아 작화가 스테파노 카셀리는 2000년대 초 해리스의 <뱀피렐라> 시리즈, 마블의 <뮤턴트 X>, <썬더볼츠> 등으로 미국 코믹스계에 발을 들인 후 데블스 듀를 통해 <핵/슬래시>, <마이크로넛츠>, <G.I. 조> 등을 작업했다. 다시 마블로 돌아온 카셀리는 <시빌 워: 영 어벤저스 앤드 런어웨이즈> 미니시리즈, <어벤저스: 이니셔티브>, <시크릿 워리어즈>, <어벤저스 어셈블>을 그렸다. 그는 댄 슬롯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도 교체 작가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레이닐 유(Leinil Yu)
열한 살 때 “마블 코믹스 그리기(How to Draw Comics the Marvel Way)”를 보고 코믹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레이닐 프랜시스 유는 꾸준히 그림을 그리며 코믹스 작가 스카우터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이후 위저드 매거진에 팬 아트를 올리면서 호평을 받아온 유는 윌스 포타시오의 지도하에 1997년 첫 메인스트림 코믹스인 <울버린>에 안착한다. <울버린>의 성공 이후 유는 <언캐니 엑스맨>, <엑스맨>, <슈퍼맨: 버스라이트>, <얼티밋 울버린 vs. 헐크> 등의 작품을 맡아 그림을 그렸다.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와 함께 오랜 기간에 걸쳐 <뉴 어벤저스>를 그리며 탄탄한 기반을 쌓던 유는, 2008년 <시크릿 인베이전> 크로스오버를 통해 마블 유니버스를 통째로 뒤흔들어 버린다. 마크 웨이드와 함께한 2012년작 <인디스트럭터블 헐크>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을 S.H.I.E.L.D.에 합류시키기도 했다. 유는 코믹스 외에도 영화나 게임의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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