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산을 오르고 싶어지는 제3권!
매혹적인 산 음식도 한가득인 등산 라이프는 멈추지 않는다!
27세, 회사원 히비노 아유미는 ‘아웃도어 걸’이라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자칭‘ 여성 단독 등산객’.
자신만의 행동식을 만드는 데 골몰하거나, 회사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카오 산을 오르거나, 3박 4일로 가미코치에서 오쿠호타카다케에 도전한다.
「산」×「식」생활을 오늘도 듬뿍 만끽 중♪
‘아웃도어 걸'이라고 부르지 마요!
여성 단독 등산가, 히비노 아유미는 오늘도 출출하게 산에 오른다!
27세 회사원, 히비노 마유미. 그녀는 주말마다 어엿한 ‘여성 단독 등산가’가 되어 산에 올라가, 캠핑을 차리고 맛있게 밥을 지어 먹는다.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등산을 하고 싶어지고, 캠핑을 하면서 밥을 지어 먹고 싶어지는 이야기이다. 등산 및 소위 ‘먹방’의 디테일을 잘 살린 만화로, 단순히 등산&취사 이야기뿐이 아니라 등산 노하우 역시 전수받을 수 있어, 밸런스가 잘 잡혀 있으면서도 상당히 독특한 만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