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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7
효게츠 지음 | 니시E다 일러스트 | 한수진 옮김 | 9,800원 | 128*188mm | 392 페이지
(도서 내 래핑) 1판1쇄 초판 한정 띠지, 쇼트스토리---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ISBN 9791166114014
ISBN 9791157104581 (세트)
[줄거리]
롤문드에서 돌아온 지 얼마쯤 지난 어느 날, 한 여성이 나를 찾아왔다.
후미노라고 이름을 밝힌 그 여성은 전생에 본 적이 있는
일본풍 무녀의 옷을 입은 ‘화국’의 사자였다.
이 여성은 ‘신세인(神世人)’을 찾기 위해 미랄디아를 방문했다가
나한테까지 오게 된 것 같았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아마도 ‘신세인’이란 것은 전생자나 그 비슷한 존재일 것이다.
후미노는 내 정체를 알아내려고 하는 모양인데, 정답은 결코 찾을 수 없으리라.
왜냐하면…… 나조차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서로에게 진실을 숨기면서도, 국가 간의 교역을 진행시키기 위해
나는 미랄디아의 대표로서 후미노와 함께 화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어쩌면 이 여행을 통해 ‘신세인’의 비밀——
내가 이 세계에서 전생한 이유를 알게 될지도 모른다.
[저자 소개]
효게츠 지음
판타지 세계의 일본풍 국가라는 것은
어째서 대부분 동쪽에 있는 걸까요.
그런데 “서쪽에 있어도 별로 기쁘지 않은걸……”
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으므로,
여기서도 동쪽에 있습니다.
니시E다 일러스트
해 뜨는 나라에서 온
떠돌이 화가입니다만
필명에 서쪽(Nishi)이 들어간다는 것이 고민거리입니다.
한수진 옮김
전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제1부가 완결된 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는 참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제7장
보너스 신작
<검노 용사>
특별 기획
<인랑 전생, 마왕의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