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화집 이형세계 (시공사)

30,000 27,000 27,000

발간일 2020-09-10
시리즈 이토 준지
출판사 시공사
번역 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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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_ 伊藤潤二画集 異形世界

저자 _ 이토 준지

번역 _ 서현아

분야 _ 호러 코믹스

크기 _ 210×297mm

형태 _ 페이퍼백

면수 _ 150쪽

가격 _ 30,000원

발행일 _ 2020년 9월 10일

ISBN _ 979-11-6579-169-8 / 07830

문의 _ 02-2046-2862

 

작품소개

호러 거장 이토 준지의 만화 인생 30년 첫 화집

이토 준지를 대표하는 그림 130여 점 수록

1987년 <토미에>로 데뷔한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호러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이토 준지의 만화 인생 30년을 기념하는 화집이 출간된다. 대표작 <토미에>를 비롯하여 <소용돌이>, <소이치>, <사자의 상사병> 등 인기작부터 최신작, DVD 표지, 음반 커버, 게임 일러스트, 공연 굿즈 등 이토 준지의 30년 여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133점의 그림을 커다란 판형으로 수록했다. 일반 단행본 크기로 볼 때도 괴이하고 섬뜩한 느낌을 주는 그림들이지만, 특대 사이즈 화집으로 접하는 순간의 압도적 감각은 상상 이상의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각각의 그림마다 이토 준지 본인이 (특유의 싱거운 듯한) 코멘트를 남겨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화집은 [토미에], [소용돌이], [OTHER WORKS] 세 파트로 나뉘어 있다. 대부분 컬러 그림에 흑백 그림과 페이지들이 섞인 구성으로 이토 준지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대표적인 일러스트를 빠짐없이 담고 있다. 그 덕분에 30년 동안 변화해 온 화풍의 진화(?)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다른 만화가와 비교했을 때 시기별 그림의 차이가 크지 않은 이토 준지만의 특징 또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뷰와 후기를 통해 전하는 이토 준지의 진심

“이런 그림들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엄선한 그림 130여 점 외에 ‘창작자’로서의 이토 준지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인터뷰와 후기도 실려 있다. 이를 통해 ‘그림을 그릴 때 염두에 두는 것’, ‘오리지널 괴물을 창조하는 방법’, ‘컬러와 흑백을 그릴 때 각각 사용하는 도구’ 등 쉽게 접하기 힘든 거장의 속마음과 상세한 작법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후기를 통해 “…화집을 낼 가치가 과연 있는지 아직도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개중에는 마음에 든 그림도 있어서, 각 그림을 보며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합니다”라고 허심탄회한 소회를 전하고 있다. 또 “화가를 동경한 저였지만 화가로서가 아닌, 만화가로서 온 힘을 다하는 한편 즐겁게 이런 그림들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그림을 그리는 일의 행복감을 말한다. 독자들 역시 화집을 통해, 각각의 그림을 통해 이토 준지의 만화와 함께하며 걸어온 시간을 반추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토미에

소용돌이

OTHER WORKS

이토 준지 인터뷰

INDEX

후기

작가소개

이토 준지(伊藤潤二)

1963년 기후현 출생. 만화가. 어린 시절부터 공포 만화의 열혈 독자로 본인도 괴기・호러 만화 작가가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미모를 가진 캐릭터를 그리는 섬세한 화풍과 그로테스크한 묘사의 혼합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토미에>, <소용돌이>, <블랙 패러독스>, <지옥별 레미나> 등이 있고, 다수의 작품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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