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본색 2권 (영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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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9-04-11
시리즈 노동본색
출판사 영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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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난 후, 망해버린 세상

이제는 3D업종의 전성시대가 되었다!

다음 웹툰에서 <이장본색>, <죽어 마땅한 자> 등을 연재했던 지뚱 작가의 <노동본색>. 특유의 개그 코드와 신선한 설정, 시원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연출로 몰입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수지와 배달은 노동대회 테러 사건으로 다친 소년을 마을 보건소로 데려와 간호한다. 그러나 태자와 그의 부하들의 습격으로 소년은 큰 부상을 당하고 감옥에 끌려간다. 배달이는 태자를 찾아가 소년을 풀어달라고 간청하지만, 태자와 기회남은 배달을 잔혹하게 구타하고 길에 내버린다.

한편, 태자의 집 리모델링 공사 의뢰를 받고 치안국에 온 SF팀. SF팀의 맥스와 수지는 길가에 쓰러진 배달과 울부짖는 그의 동생을 발견한다. 작업반장님에 이어 이제 배달이까지?! 눈이 뒤집힌 도리, 겁도 없이 무작정 태자와 기회남을 찾아간다!

| 리뷰

“오‥. 멋진데? 왕년에 막노동했던 거야?”

시종일관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액션은 화끈하게!

다음 웹툰 <노동본색>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설정과 연출, 호방한 액션, 재기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재난 영화 보는 것 같았다’는 독자들의 감상처럼 짜릿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연출이 압권이다.

2권에서는 도리와 SF팀이 강태자와 그의 부하들이 맞서 싸우면서, 드디어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숲에서 살아남은 자가 등장한다. 2대 치안왕과 강태자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노동 착취에 시달리지만, 깡패들의 폭력에 겁먹어 아무도 반항하지 못한다. 그러나 강태자와 기회남의 폭력에 작업반장과 배달이가 크게 부상당하자 도리는 분노하고, SF팀도 과거에 치안국과 얽힌 불미스러운 일을 떠올린다. 게다가 작업반장의 이야기로는 치안국은 본래 평화로운 곳이였는데……. 어쩌다 치안국은 폭력적인 나라가 된 것일까?!

전작에 이어, 지뚱 작가 특유의 유쾌하고 엉뚱한 상상과 개그 코드는 <노동본색>에서도 이어진다. 신선한 액션, 스릴 있게 활극을 연출하면서 몰입감이 깊어진다. 진지한 장면에서 훅 치고 들어오는 개그는 작품의 활력을 더한다. 주인공 장도리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인물들은 뚜렷한 개성만큼 특이한 이름도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도리의 친구 최배달을 비롯한 기회남, 강태자, 오함마 등 이름에서도 인물의 개성과 개그 코드가 드러난다. 유쾌하지만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장면은『노동본색 2』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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