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RIP (시공사)

19,000 17,100 17,100

배송비 2,500
발간일 2017-06-26
레이블(브랜드) DC
시리즈 배트맨
출판사 시공사
그랜트 모리슨 Grant Morrison
그림 토니 S. 다니엘 Tony S. Daniel, 샌두 플로리아 Sandu Florea, 리 가베트 Lee Garbett, 트레버 스콧 Trevor Scott
번역 이규원
수량
총금액
장바구니 바로구매
배트맨 RIP (시공사)

 ■ 보도자료 배트맨 R.I.P.

배트맨 R.I.P.


원제 _ BATMAN R.I.P.
저자 _ 그랜트 모리슨(Grant Morrison) 글, 토니 S. 다니엘(Tony S. Daniel), 샌두 플로리아(Sandu Florea), 리 가베트(Lee Garbett), 트레버 스콧(Trevor Scott) 그림       
번역 _ 이규원
분야 _ DC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224쪽 
가격 _ 19,000원 
발행일 _ 2017년 6월 25일
ISBN _ 978-89-527-7838-3 / 978-89-527-7352-4(set)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수수께끼와 정답 
정체를 알 수 없는 적, 블랙글러브의 마수가 본격적으로 배트맨을 덮쳐 온다. 배트맨은 블랙글러브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조커를 찾아가지만, 조커는 수수께끼 같은 말만 반복한다. 그가 수수께끼에 집중하는 사이 블랙글러브는 배트맨을 완벽하게 파멸시키기 위해 조커를 풀어 주고, 배트케이브를 점령하는 한편, 과거에 숨겨 두었던 장치로 배트맨의 정신을 꺼 버린다. 배트맨이자 브루스 웨인이라는 인격을 없애 버린 것이다. 배트맨은 기억을 잃은 상태로 거리를 헤매고, 보호자를 잃어버린 고담 시에는 범죄자들이 다시금 활개를 치는데…. 과연 배트맨이 수수께끼를 풀고 스스로를 지켜 낼 수 있을 것인가? 

<배트맨 R.I.P.>는 배트맨 코믹스 담당 작가 가운데 역대급으로 꼽히는 그랜트 모리슨의 두 번째 배트맨 이야기이다. DC 유니버스에 통달했다고 알려진 그의 배트맨 스토리는 기존의 설정과 배경, 캐릭터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짜 맞춰진 거대한 퍼즐 같은 인상을 준다. 자신이 퍼즐 조각을 얼마나 맞출 수 있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그림이 달라지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전작 <배트맨 앤드 선>에 나왔던 장면이 <배트맨 R.I.P.>에 그대로 나오고, <배트맨 R.I.P.>에 나오는 장면은 후편 <배트맨 & 로빈: 배트맨 부활>에 다시 나오는 식으로 작품 사이의 직접적 연결이 드러나는데, 전작만 읽었을 때 정확한 내막을 알기 어려웠던 부분이 후작에서 밝혀지기 때문에 각각의 독립적 작품이 퍼즐을 완성하는 조각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작가의 방대한 배경 지식이 또 다른 퍼즐 조각으로 하나하나 더해졌다고 하겠다. 
배트맨과 조커, 주축이 되는 두 인물의 성격을 이용한 치밀한 추리가 돋보이는 스토리는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위와 같은 특성 때문에 그랜트 모리슨의 배트맨 시리즈를 읽어 가다 보면 숨겨져 있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배트맨> #676-683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파이널 크라이시스>
<52 전4권>
<배트맨 전10권>
<배트맨 이터널 전3권>
<배트맨 앤드 선>
<배트맨 & 로빈: 배트맨 부활>








작가소개
그랜트 모리슨(Grant Morrison)
그래픽 노블 최고의 작가 중 하나다. DC와 마블을 오가며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대표작을 추리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걸작을 선보였다. DC에서 출간한 주요 작품으로 최고의 슈퍼맨 그래픽 노블로 칭송받는 <올스타 슈퍼맨>, 최고의 배트맨 그래픽 노블 중 하나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저스티스 리그의 부활을 가져온 <JLA> 등을 비롯해 <52>, <애니멀 맨>, <배트맨 R.I.P.>, <배트맨과 로빈>,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등이 있다. 또한 그가 쓴 마블의 <뉴 엑스맨> 역시 최고의 엑스맨 시리즈를 이야기할 때 항상 언급된다. <올스타 슈퍼맨>으로 다수의 아이즈너상과 하비상, 그리고 영국의 이글상을 받았다.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도 아이즈너상 수상작이다. 코믹스 작품 활동 외에 반문화의 대표 주자이자 음악가, 그리고 수상 경력을 지닌 극작가이자 카오스 매직의 신봉자로 활동하고 있다.

토니 S. 다니엘(Tony S. Daniel)
미국 태생의 만화 작가이자 화가. 이미지 코믹스 및 마블에서 경험을 쌓은 후 DC 코믹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틴 타이탄스>와 <플래시>를 맡으며 이름을 알린 다니엘은 이후 그랜트 모리슨의 <배트맨> 시리즈 메인 화가가 되어 D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뉴 52!’ 이후 <디텍티브 코믹스>의 글과 그림, <슈퍼맨/원더 우먼> 및 <저스티스 리그>의 그림, <새비지 호크맨>의 글 등을 맡으며 다양한 재능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샌두 플로리아(Sandu Florea)
샌두 플로리아는 루마니아계 미국인 만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터이다. 루마니아의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만화가로 일하던 그는 1989년 혁명 직후 루마니아를 떠나 미국으로 이주한다. 그후 뉴욕에 거주하며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다크 호스 코믹스 등 다양한 출판사에서 작품 활동을 했으며, 특히 <배트맨 R.I.P.>, <엑스맨: 더 엔드> 등 작품의 잉커로 알려져 있다. 

리 가베트(Lee Garbett)
영국인 일러스트레이터 리 가베트는 <배트맨 R.I.P.>, <배트맨: 더 리턴 오브 브루스 웨인>, <배트걸> 등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 <배트맨 & 로빈>, <피어 잇셀프> 등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에서 주요 시리즈의 펜슬러를 맡은 바 있다. 

트레버 스콧(Trevor Scott)
트레버 스콧은 1992년 처음 DC 코믹스와 일하기 시작한 이래 20년간 미국 만화 산업에 종사했다. 주로 잉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작은 <플래시포인트 키드 플래시 로스트>와 <올 뉴 슈퍼맨>등이 있다. 

상품후기

전체 상품후기수

0

총 평점

0 / 5

평점 비율

  • 1점 0
  • 2점 0
  • 3점 0
  • 4점 0
  • 5점 0

등록된 상품 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 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