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일레이션 컨퀘스트 북 1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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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6-06-22
시리즈 어나일레이션 BOOK
출판사 시공사
키스 기펜(Keith Giffen), 댄 애브넷(Dan Abnett), 앤디 래닝(Andy Lanning)
그림 스콧 한나(Scott Hanna), 조 카라마그나(Joe Carama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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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일레이션 컨퀘스트 북 1 (시공사)

 

원제 _ ANNIHILATION: CONQUEST BOOK 1

저자 _ 키스 기펜(Keith Giffen), 댄 애브넷(Dan Abnett), 앤디 래닝(Andy Lanning) 글, 스콧 한나(Scott Hanna), 조 카라마그나(Joe Caramagna) 그림

번역 _ 이규원

분야 _ 히어로즈 그래픽 노블 / 마블 코믹스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272쪽

가격 _ 20,000원

발행일 _ 2016년 6월 25일

ISBN _ 978-89-527-7383-8 / 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어나일레이션>의 속편. 마블의 코스믹 유니버스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들이 새로운 시대, SF 스토리에 굶주린 팬들을 찾아 업데이트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때는 어나일레이션 전쟁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시점. 크리의 모성 할라가 예상 못한 새로운 적의 은밀한 침공을 받고 일시에 정복된다. 그들을 저지할 마지막 희망은 한 무리의 말썽꾸러기 우주 전사들이었는데….

묵직한 액션과 배꼽 잡는 유머감각으로 재무장하고 돌아온 1970년대 최고의 컬트 히어로 스타로드! 그의 지휘 아래 적진에 침투할 죄수 특공대 멤버는 예지력의 셀레스티얼 마돈다(우주의 성모) 맨티스, 은하전사이자 ‘난봉벌레’ 버그, 자칭 행성 X의 왕이라는 식물 유기체 그루트, 무기와 전략에 능통한 말하는 너구리 로켓 라쿤이다. 

한편, 방황 속에서도 히어로의 길을 걷기로 결단한 새로운 퀘이사 파일라 벨. 오리지널 캡틴 마블의 딸인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구원자’를 찾으라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며 구원자의 정체를 확인하는 순간, 마블 팬이라면 펄쩍 뛰어오르며 환호성을 지르게 될 것이다.

에인트 잇 쿨 뉴스가 “엄청난 재미로 가득했던 거대 크로스오버 이벤트 <어나일레이션>과 똑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걸작”이라는 찬사를 보냈던 SF 우주 전쟁 스펙터클의 전반부. 

<어나일레이션: 컨퀘스트 프롤로그>, <어나일레이션: 컨퀘스트 - 퀘이사> #1-4, <어나일레이션: 컨퀘스트 - 스타로드> #1-4, <어나일레이션 사가>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어나일레이션> 1-3권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2권 

<판타스틱 포> 1-4권

 

작가소개

키스 기펜(Kieth Giffen)

DC 코믹스의 여러 요직을 역임했던 폴 레비츠와 함께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까지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를 장기간 연재하며 이름을 알린 베테랑 작가 겸 화가이다. 1980년대에 그가 그려 유명해진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은 그 인기에 힘입어 <저스티스 리그 유럽> 등의 스핀 오프를 낳기도 했다. 오랜 기간 동안 작품 활동을 하며 다양한 작풍을 선보인 기펜은 어떤 작품을 그리더라도 유머를 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52>에 등장하는 우주 사냥꾼 로보 역시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캐릭터이다. <52>에서는 수많은 작가와 화가들의 작업을 취합해 전체 콘티를 제작하며 작품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했다.

 

댄 애브넷(Dan Abnett)

1965년생. 옥스포드 대학 졸업 후에 아동 도서와 만화 편집자로 일하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내놓은 그의 대표작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영국의 만화 잡지 “2000 AD”에서 <저지 드레드>, <벡터 13>, <시니스터 덱스터>, <킹덤>, 마블에서는 <어나일레이션>, <퍼니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DC에서는 <배트맨>, <리전 로스트> 등이 대표작으로 꼽히는데, 그 외에도 <코난 더 바바리안>, <엑스맨>, <닥터 후>, <터미네이터> 같은 수많은 캐릭터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앤디 래닝(Andy Lanning)

앤디 래닝은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대학 마지막 학년부터 만화계와 인연을 맺고 일을 시작했다. 1988년 마블 UK에서 일하면서 당시 부편집자로 일하고 있던 댄 애브넷을 만나 평생의 단짝이 되었다. 두 사람은 DC의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를 성공적으로 리런칭시켰으며, DC에서의 성공을 계기로 마블의 제안을 받아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역시 성공적으로 부활시켰다. 

 

크리스토스 게이지(Christos N. Gage) 

뉴욕 태생. 아테네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브라운 대학에서 미국 문명을 전공했다. 1997년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경력을 시작하여 영화 “브리드”와 “틴에이지 케이브맨”, TV 드라마 “로 앤 오더”와 “넘버스”, 그리고 애니메이션판 “툼레이더”의 대본을 썼다. 만화업계에는 2004년부터 뛰어들어 경력을 쌓았는데, 대표작으로는 DC 코믹스의 <데드샷>, <레전드 오브 다크나이트>, IDW의 <지아이 조: 코브라>, 마블의 <유니온 잭>, <월드 워 헐크: 엑스맨>, <썬더볼츠: 시크릿 인베이전>, <어벤저스: 이니셔티브> 외에 최근의 <어벤저스 아카데미>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스콧 한나(Scott Hanna)

뉴저지에서 자란 스콧 한나는 열 살 때부터 슈퍼 히어로 만화를 읽었으며,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에 활동한 하워드 파일, 프랭클린 부스, 조셉 클레멘트 콜 등의 영향을 받았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보테크 스쿨에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고, 대학에서도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며 꾸준히 화가의 길을 준비했다. 신문팔이, 구조요원, 보안요원, 공사장 인부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프로 화가로 데뷔한 후 DC 코믹스의 <배트맨> 시리즈 6년, 마블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16년 넘게 작업하면서 많은 상을 받은 베테랑 잉커다. 9/11 사건을 다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6는 그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대표작이다.  

 

조 카라마그나(Joe Caramagna)

카라마그나는 조 쿠버트 스쿨 재학 중 마블코믹스 레터링 부서의 인턴으로 일하면서 디지털 레터링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크리스 엘리오풀로스의 버추얼 캘리그래피 스튜디오에 들어갔다. 이후 그는 마블 코믹스의 수많은 작품들의 레터링을 담당하며 명성을 쌓았고, 2013년엔 하비상 최고의 레터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영 리더스 노블 시리즈를 통해 프로즈 노블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시카고 스타일 피자를 좋아하고 뉴저지 데블스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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