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스토리 소개

목차

아르만드 국왕의 칙명에 따라 왕도로 소환된 페이.

그곳에는 과거 자신을 암살하려고 했던 아버지 알렉스도 있었다.

서로 증오심을 불태우는 아버지와 아들 앞에서 알렉스에게 처벌을 선고하는 국왕. 그럼에도 알렉스는 발뺌하려 하고, 그러자 페이의 보호자인 라나가 “그럼, 서로 결투를 벌이는 건 어떨까?”하고 경악스러운 제안을 꺼내는데!

한편, 학교에서는 엘리트 정령술사가 모인 A반과 마술사가 모인 약체 E반이 담임의 위신을 걸고서 대항전을 벌이게 되었다.

강적의 출현에,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괴로워하던 페이의 앞에 봉인되었던 얼음의 제왕수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마법×정령×배틀의 ‘초’ 왕도 학원 판타지, 제2탄!

제22화 정령의 눈

제23화 왕성에서

제24화 8년 전의 기억

제25화 알현 전날

제26화 뜻밖의 난입자

제27화 결투를 향해

제28화 에리스와의 해후

제29화 작전 회의

제30화 도발과 여유

제31화 VS A반(전편)

제32화 VS A반(후편)

제33화 VS 알렉스(전편)

제34화 VS 알렉스(후편)

제35화 결투가 끝난 뒤

제36화 첫 데이트

제37화 어둠의 남자

제38화 얼음의 제왕수, 강림

제39화 평온한 나날

【특별 단편 1】 정령 학교의 괴담

【특별 단편 2】 순수한 유리구슬

후기

시리즈 소개

정령을 사역하는 ‘정령술사’가 최고의 엘리트 대우를 받는 세계에서, 과거 ‘전율의 마술사’라 불리던 신동이 정령술사 육성 기관에 입학한다.

그의 이름은 페이 보넷. 6년 전 아버지의 손에 의해 죽었을 터인 그는 가문의 어두운 과거를 가슴에 품고, 학원을 바꾸기 시작하는데…….

마술사는 밑바닥 신세? 스스로 낙오자의 길을 선택한 고독한 천재 소년이 세계의 수수께끼를 가슴에 품고서 학원을 바꾼다──!

마법×정령×배틀의 ‘초’ 왕도 학원 판타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