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light 나이토 야스히로 작품집 (S코믹스) (소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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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9-12-25
레이블(브랜드) S코믹스
시리즈 나이토 야스히로
출판사 소미미디어
그림 나이토 야스히로
번역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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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트라이건” “혈계전선”의

<나이토 야스히로> 환상의 초기 단편집!!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나이토 야스히로를 말할 수 없다!!

1989년 저자가 처음 그린 만화부터, 1997년 세계 붕괴 후를 무대로,

대표작 '트라이건'으로 이어지는 아이디어가 담긴 러브스토리까지,

세계에서 사랑받는 '나이토 야스히로'가

젊은 날 쏟아낸 주옥같은 초기 작품집!

(※모든 작품에 작가님 코멘터리 수록!)

[수록 작품]

◎샌디와 미로 숲의 친구들

지질학자인 패토스는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섬에서, 인간의 모습을 한 소녀 샌디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나이토 야스히로 최초의 만화 작품!

◎우리 머리 위에 그의 장소

사카조에 카나미는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소녀. 어느 날, 수상한 실험을 반복하는 청년과 만나게 되는데……. 하늘에 사는 고래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청춘극!

◎Christmas Heart

병으로 쓰러진 할아버지를 대신해, 클로우디아는 산타클로스가 되기로 결심을 한다. 마을에 내려간 그녀가 겪는 기이한 환상 이야기.

◎Call xxxx

람베르토는 고아였던 과거를 지우기 위해 항성간 우주비행사에 지원한다. 지구를 떠나기 전날,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고독한 청년의 재생을 그린 영혼을 울리는 감성 만화.

◎Christmas Heart again

산타클로스가 점점 어울리는 클로우디아의 앞에 사신 알칸풀이 찾아온다.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

◎Satellite Lovers

어느 날, 세계가 붕괴했다. 폐허가 된 거리에서 헤어진 연인을 찾는 아오네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사람 사이의 유대를 섬세하게 그린 걸작 SF.

[저자 소개 및 작가의 말]

1967년 요코하마 출신.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1994년 집영사의 ‘슈퍼 점프’에서 로 데뷔하였다. 박력 넘치는 화려한 연출과 개그감으로 정평이 높다. 대표작으로는 <트라이건> <혈계전선>이 있으며, <트라이건>시리즈는 현지 누계 4,000만 부를 돌파하였으며, 최고의 SF 작품에게 수여되는 ‘성운상’(2009년)을 수상했다.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작품으로는 <건그레이브>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가 있다.

[수상이력]

2009년 <트라이건 맥시멈>으로 ‘성운상’ 수상

[목차]

1st destination 샌디와 미로 숲의 친구들

2nd destination 우리 머리 위에 그의 장소

3rd destination Christmas Heart

4th destination Call xxxx

5th destination Christmas Heart again

Extra destination Satellite Lovers

[판매 누적부수]

작가 전작 <트라이건> 시리즈 4,000만 부 돌파.

작가 전작 <혈계전선> 440만 부 돌파.

[현지반응]

- 다 좋았지만 마지막 작품이 정말 좋았습니다. 엇갈렸던 마음이 시간이 지나 사람과 사람을 엮어주는 희망으로 이어져 간다는 내용인데 감동받아서 엄청 울었네요. 간만에 인간에 대해서, 인간의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초기작인데 그림이나 내용적 완성도가 이렇게 높을 줄 몰랐습니다.

- 어렸을 때 <사무라이 스피리츠>와 <트라이건>을 읽고 작가님 팬이 되었습니다. 초기 동인 작품이 정식 출판되다니 너무 기쁩니다. 워낙에 작가님께서 연출력이 좋아서 읽기 편하네요. 시적인 문장이나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이 담뿍 담긴 작품이라 가슴에 여운이 많이 남네요. 특히 Christmas Heart에서는 정말 엉엉 울었습니다.

- <트라이건> <혈계전선>의 나이토 야스히로 선생님의 동인지 시절(1989)~트라이건 연재 중(1997)에 그리신 작품을 모은 단편집입니다. 대부분 동인지에서 그리신 것이라 나이토 야스히로 선생님 팬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희귀 작품을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편 6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주제에 통일성은 없습니다. 모험, SF, 판지 등등이 섞여 있습니다. 그림체는 <트라이건> 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 나이토 선생님 특유의 개성적 분위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안으로 간직하고 있는 듯한 열기,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 ‘나이토 야스히로’ 하면 <트라이건>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그림은 트라이건 초기의 그림과 비슷하지만, 내용은 방향성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순수함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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