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보증된 재미는 인스타그램 43만 팔로워가 증명한다!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키크니ʼ의 만화경 연재작, <별일 없이 산다> 그 마지막 이야기.
『별일 없이 산다』는 SNS 최고의 화제작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의 주인공, 자칭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인 ‘키크니’가 전하는 일상 만화다. 별일 없이 살던 키크니와 사람처럼 훌쩍 커져 버린 그냥이의 동거 이야기는 키크니의 작업실 식구들을 만나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소심한 일러스트레이터, 열정과 감성이 넘치는 시나리오 작가, 낭만이 가득한 인문학 작가 등 따뜻한 마음만큼은 똑같은 이들은 사람을 무서워하는 그냥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그냥이 역시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은 뜻밖의 사건 앞에 (정의의 이름으로!) 똘똘 뭉치게 되는데! 함께여서 더 용감한 사람들이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 그리고 이와 함께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가는 그냥이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울림을 주길 기대한다. 아르테팝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21artepop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21artepop/ ▶ 트위터 twitter.com/21artepop ▶ 네이버포스트 post.naver.com/21artepop |
줄거리 | “대부분의 인간들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엉뚱하고 재미있고 따뜻한 존재야.” 상처 입은 고양이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 낸 그냥이! 키크니는 그냥이가 과거에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다. 다행히 상처 입은 고양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하는데…. 고양이의 사고를 목격했던 그냥이는 고양이를 오토바이로 치고 도망간 남자와 마주치게 되고, 용기를 내 그 남자를 붙잡는다. 작업실 식구들에게 둘러싸인 남자는 자신을 미워할 줄 모르는 고양이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사과한다. 그런데 얼마 후, 남자는 우연히 고양이 학대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냥이는 자신이 겪었던 학대를 떠올리며 범인을 잡아야겠다고 다짐한다. 키크니와 작업실 식구들 역시 같은 생각인데…. 과연 그냥이는 고양이 학대범을 잡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 본래 고양이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차 례 | 14화 연락 15화 만남(1) 16화 만남(2) 17화 합사 18화 관계 19화 전야 20화 발견 21화 이번엔 22화 만남 23화 단서 24화 사람 25화 시작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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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 글·그림 키크니 일러스트레이터로 만화도 그리고 있습니다. 꾸준히 작업하면서 놀고 싶습니다. 놀러 오세요. 인스타그램 @keyk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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