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52 저스티스 리그 Vol 6 인저스티스 리그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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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3-07
레이블(브랜드) DC
시리즈 저스티스 리그
출판사 시공사
제프 존스
그림 짐 리,진 하,스콧 윌리엄스
번역 이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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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 6: 인저스티스 리그

 

원제 _ THE NEW 52! JUSTICE LEAGUE VOL. 6: INJUSTICE LEAGUE

저자 _ 제프 존스(Geoff Johns) 글

       더그 만케(Doug Mahnke), 제이슨 파복(Jason Fabok) 그림

번역 _ 이규원 

분야 _ DC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256쪽

가격 _ 20,000원

발행일 _ 2018년 3월 10일

ISBN _ 978-89-527-9020-0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전면 리부트, 뉴 52!

미국 그래픽 노블을 대표하는 양대 산맥 마블과 DC 코믹스. 국내 혹은 일본 만화와 이들 DC, 마블 만화의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해당 출판사의 모든 작품이 한 가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같은 시기에 슈퍼맨과 배트맨의 작품이 연재된다면 이들이 별개의 활동을 하고 있어도 사실은 동일한 시간대의 같은 우주에서 각자 살아가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여러 캐릭터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크로스오버 작품이 존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설정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제약이 따름을 의미한다. 세계관의 완결성을 위해서는 스토리의 파격을 많은 부분 포기해야 한다. 설정 오류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너무도 거대한 역사 탓에 신규 독자의 유입이 쉽지 않은 것 또한 긍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물론 마니아들은 진입 장벽이 높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러한 각종 문제점들을 한번에 극복하기 위해 DC 코믹스는 2011년 ‘뉴 52!’라는 이름으로 전격 리부트를 감행했다. 

 

슈퍼 히어로 렉스 루터?

크라임 신디케이트가 우리 세계를 파멸 직전까지 몰아넣자, 렉스 루터는 앞장서서 그들에 대항해 싸웠고, 그 결과 그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다. 그러자 슈퍼맨의 숙적이던 루터는 선을 위한 싸움에 전념하기로 마음먹고 저스티스 리그의 멤버가 되려 한다. 그러나 그런 루터에게 과연 선의만 존재하는 것일까? 아무리 같은 편이 되었다고 해도 과연 리그 멤버들은 과거에 자신들을 괴롭혔던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인가?

슈퍼스타 스토리 작가 제프 존스가 쓰고 만화계 최고의 작화진 더그 만케, 제이슨 파복, 아이반 라이스, 스콧 콜린스가 그린 <저스티스 리그: 인저스티스 리그>. 적과 동지. 그 사이에 존재하는 희미한 경계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불후의 걸작이다. 

<저스티스 리그> #30-39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뉴 52! 저스티스 리그 1-5권>

<저스티스 리그 위대한 승리>

<시크릿 오리진스 1-2권>

 

작가소개

제프 존스(Geoff Johns)

5년간 <플래시>, 9년간 <그린 랜턴>의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며 DC 유니버스의 시공간 우주관을 거대 규모로 확장시킨 장본인. 오늘날 DC를 대표하는 스토리 작가다. 미시건 주립 대학 졸업 후 영화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조수로 일하다가, DC에서 자신의 여동생 코트니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크나이트” 등 할리우드 대작 슈퍼 히어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와 JSA 만화 시리즈를 공동 집필한 바 있으며 “스몰빌”, “애로우” 등 슈퍼 히어로 미드의 주요 에피소드에도 참여하는 등 미디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더그 만케(Doug Mahnke)

1963년 토끼해에 태어난 더그 만케는 다섯 살 때 아래층에 살던 마이크라는 이름의 럭비를 즐기던 대학생에게 <스파이더맨> 이슈를 선물받고는 만화와 사랑에 빠졌다. 만화에 대한 꾸준한 흥미에 미술적인 감각이 결합된 결과, 더그는 스물네 살에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그 일을 시작한 지 2주 정도 뒤에 그는 사랑스런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첫 번째 작업은 존 아르쿠디가 스토리를 쓴 <호미사이드>라는 제목의 원샷에서 무게 있는 탐정을 그린 것이었다. 더그는 존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며 다크호스 코믹스의 >마스크>와 그들 두 작가가 저작권을 가진 시리즈 <메이저 버머>를 그렸는데, <메이저 버머>는 처음에 DC에서 출간된 바 있다. 이후 더그는 <슈퍼맨: 맨 오브 스틸>, , <배트맨>,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프랑켄슈타인>, <블랙 아담: 다크 에이지>, <스톰왓치: P.H.D.> 등 수많은 타이틀을 작업하게 된다. 그리고 2009년 <파이널 크라이시스>에 참여한 이후 <그린 랜턴> 시리즈의 그림을 맡았다. 그는 아내와 일곱 명의 아이, 개 한 마리, 그리고 수지라는 이름의 토끼와 함께 미국 중서부에 살고 있다.

 

제이슨 파복(Jason Fabok)

제이슨 파보크는 주로 DC에서 배트맨 시리즈를, 그리고 애스펜 코믹스에서 <소울파이어>를 그린 작화가이다. 2011년 이후 그의 작품 세계는 <배트맨 이터널>과 <배트맨: 다크 나이트> 등 주로 배트맨에 집중되어 있다. 그림 그리는 것 외에 독서와 음악 감상을 무척 좋아하며, 조깅과 하키를 즐긴다. 현재 아내 새라와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도시 해로우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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