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용과 제례 –마법 지팡이 장인의 관점에서->

<竜と祭礼 ―魔法杖職人の見地から―>

츠쿠시 이치메이 지음 | Enji 일러스트 | 손종근 옮김 | 9,800원 | 128*188mm | 29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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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84-7816-8 04830

[줄거리]

“이 지팡이, 고쳐줘요!”

수습 지팡이 장인인 익스는 스승의 유언에 따라 유이라는 소녀의 지팡이를 수리하게 된다.

마법의 지팡이는 소유자에 맞추어서 만들기 때문에 천차만별. 특히 전설의 장인이었던 스승이 손수 다루던 유이의 지팡이는 특별해서 본 적도 없는 재료로 만들어져 있었다. 미지의 소재에 익스는 악전고투했지만 유이나 사저인 모르나 등등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든 파손되어 있던 심재(芯材) 특정에 성공한다. 그것은 용의 심장. 하지만 이 세계에서 용은 1,000년 이상 전에 멸절되었다――.

지정된 수리 기한은 여름이 끝날 때까지. 지팡이 한 자루를 둘러싸고 사라진 용을 찾는 이

야기가 시작된다.

[저자 소개]

츠쿠시 이치메이 지음

1998년생. 본 작품으로 제11회 GA문고대상 <장려상> 수상. 좋아하는 동물은 캐나다호저. (왜냐면 귀여우니까) 그리고 양과 오리. (왜냐면 귀여우니까)

Twitter: @tsukushi_1mei

Enji

사실은 갈색 캐릭터를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 고전했습니다. 작품에 맞추어 기품과 약간의 색기가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손종근 옮김

전직 라이트노벨 편집자 출신 번역가.

마법 지팡이라면 하늘로 치켜들었다가 바닥을 내리치면서 ‘여길 지나갈 수 없다!’ 같은 장면이 먼저 생각납니다. 음, 어느덧 20년 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먼지 흩날리다

1장 한 손에 지팡이

2장 쌓인 도서

3장 키 높이 화톳불

4장 올려다본 산봉우리

에필로그 별 떠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