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바이 블러드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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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8-08
레이블(브랜드) 황금펜큽럽
시리즈 한국추리작가협회
출판사 청어람
오현리, 박상민, 홍성호, 김재성, 조동신, 장우석, 반대인, 김주동, 공민철, 김재희, 양수련, 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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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바이 블러드 (청어람)

2017년 추리작가협회에서 엄선한 미스터리 단편집! 

끈적끈적한 습기와 함께 불쾌지수를 높이는 무더위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서늘함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때, 추리와 공포를 소재로 한 단편집으로 독자들을 찾아오던 추리작가협회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12개의 엄선작을 묶어 추리소설 단편집을 발간하였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와 트릭으로 무장한 단편집 ‘리벤지 바이 블러드’는 당신의 주변 온도를 1도 낮추는 데 크게 공헌할 것이다. 
또한 국내 추리 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탄탄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엮인 이번 단편집은 추리소설을 즐기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한국 추리작가협회가 엄선한 2017년 올해의 추리소설 단편!

폭염을 날릴 12편의 서늘한 미스터리 만찬. 한 문장도 허투루 흘리지 마라! 농밀한 스릴, 치밀한 반전이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2월 3일: 드디어 오늘 복수를 위한 마지막 재료를 확보했다. 관련된 모든 것을 철저히 확인하고 계약을 맺었다. 비싸긴 했지만, 복수를 위한 마지막 재료니 어쩔 수 없다. 이것이 복수의 대미를 장식할 스페셜 재료다. 이제 디데이만 잡으면 된다.

목차
12개의 동물 인형(Twelve Little Animals)ㆍ오현리 
302호 병실의 비극ㆍ박상민 
각인ㆍ홍성호 
골유화(骨油畵)ㆍ김재성 
꿀벌의 비행ㆍ조동신 
대결ㆍ장우석 
암행어사는 명탐정 - 도둑맞은 편지ㆍ반대인 
성형 살인ㆍ김주동 
유일한 범인ㆍ공민철 
주인 없는 양복ㆍ김재희 
크리스마스의 주검ㆍ양수련 
Revenge by Bloodㆍ윤자영

저자

오현리
출판 기획자 겸 자유 기고가. 추리 작품 외에도 전문 지식과 다양한 정보력으로 많은 인문서를 발간했다. 수천 종의 만화, 서적, 비디오 등을 보유한 컬렉터이기도 하다.

박상민
1992년 대구 출생으로 한림대학교 의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6년 「은폐」로 한국 추리작가협회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이후 [계간 미스터리]에「황달」을 발표했다.

홍성호
2011년「위험한 호기심』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 이후 단편소설「B사감 하늘을 날다」, 「핏빛 인연」,「 추리소설가를 미치게 하는 것」,「아름다움이라는 이름의 늪」,「 각인」 발표. 2014년「각인」으로 한국 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 수상. 최근작으로 「셜록 홈즈의 증명」(공저). 현재 법원조사관으로 근무 중.

김재성
추리 작가, 아동문학가, 치과 의사. 경찰청 과학수사대 자문 위원으로 활약하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면서 추리소설과 동화를 쓰고 있다. 2009년 추리작가협회 등단, 2014년 소천 아동 문학상 신인상 수상, 2015년 푸른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불멸의 탐정 셜록 홈즈』,『경성 좀비 탐정록』,『경성 새점 탐정』『,천상열차분야지도』『, 드래곤 덴티스트』,『치과 의사가 쓴 치과 동화 시리즈』 등이 있다.

조동신
2010년 단편「칼송곳」으로 제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제1회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에서 가작, 2017년 제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발표한 작품으로 단편「포인트」,「프레첼 독사」,「오를라」,「클루 게임」,「철다방」,「보화도」, 「크리스마스의 왕」, 「금남의 구역」, 「불이 필요해」, 「해골 술잔」, 「절벽 위의 불」, 「용의 발자국」, 「검은 학 날아오르다」, 「기내 서비스에 포함되는 것」, 「등패」 등과 장편『 까마귀 우는 밤에』, 『내시귀』, 『금화도감』, 『필론의 7』 등이 있다. 

장우석
한국 추리작가협회에서 발간하는 추리 잡지 [계간 미스터리] 2014년 봄호에「대결」로 등단, 이후 「안경」,「파트너」,「방해자」,「영혼 샌드위치」,「가로지르기」 등의 추리 단편을 발표해 왔다.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수학 교사이기도 하다. 

반대인
전업 작가를 꿈꾸는 직장인. 2013년「 시체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로 한국 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바텐더 탐정 - 밀실의 열쇠」, 「망자의 제보」, 「작전명 트러스트」, 「시간의 화살」,「악귀」 등의 단편소설을 발표했으며, ‘북팔’에 장편「초과학수사대」를 연재한 바 있다. 수수께끼 풀이라는 추리소설 본연의 가치에 주목하는 한편, 인간의 본성에 깃든 어둠을 조명하는 작품을 추구한다. 
필명 ‘반대인’은 ‘반전을 꿈꾸며 데가주망한 삶을 사는 인간이 되자’라는 좌우명에서 유래했다. 

김주동
[계간 미스터리]에「동성로」로 데뷔한 이후「귀향」, 「탈출」 등 비슷하면서도 다른 소설들을 여러 편 써왔다. 

공민철
2014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 2015년에 「낯선 아들」로 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2016년에「유일한 범인」으로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김재희
연세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영상시나리오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나리오작가협회 뱅크 공모전 수상, 엔키노 시놉시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강제규 필름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였다. 2006년 데뷔작『훈민정음 암살사건』으로 ‘한국 팩션의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역사 미스터리에 몰두,『백제결사단』,『색, 샤라쿠』,『황금보검』 등을 출간하였다. 경성을 배경으로 시인 이상과 소설가 구보가 탐정으로 활약하는『경성 탐정 이상』(2012)은 그해 한국추리문학 대상에 선정되었다.『봄날의 바다』로 범죄 피해자와 가해자를 소재로 한 서정 스릴러를 썼으며 『경성 탐정 이상 2』를 2016년에 발표하였다. 현재 한국 추리작가협회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경성 탐정 이상 3』과 김성호 프로파일러 시리즈『섬, 짓하다』 후속작『층간 이웃(가제)』을 집필하고 있다. 

양수련
[계간 미스터리]에「14시 30분의 도둑」을 발표하면서 미스터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현관 앞 방문객」,「유령작가」,「G빌라」,「어떤 킬러」,「그는 왜 나를 궁지로 몰았을까」 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그리고 예외는 없다」와「호텔마마」가 KBS 라디오독서실 드라마로 방송되기도 했다. 장편소설『도깨비 홍제』,『 은둔여행자』,『우리 살아온 미스터리한 날들』,『간이역, 나의 서른다섯』, 어른동화『용화에서 숨바꼭질하다』, 대중 예술 입문서 『시나리오 초보작법』, 『시나리오 O h! 시나리오』 등. 
모바일영화시나리오공모 대상,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윤자영
추리소설 쓰는 생물 선생님. 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활용하여 추리소설을 쓰고 있으며, 물리학 지식을 이용한 단편소설「피, 그리고 복수」로 제2회 엔블록 미스터리 걸작선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2015년 [계간 미스터리]에서 「습작소설」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고, 발표한 작품으로는 단편 「시험지 빼돌리기 대작전」,「안전 고리 밀실 살인」,「20만 원은 어디로 갔을까?」와 장편『십자도 시나리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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