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웹툰) 6권 (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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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1-22
레이블(브랜드) RHK
시리즈 내일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라마
그림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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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에겐 응징을, 피해자에겐 용기를!
“이 세상에 희망이라는 게 정말로 존재하지 않았다면,
희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거야.”

가해자에겐 응징을, 피해자에겐 용기를!
“이 세상에 희망이라는 게 정말로 존재하지 않았다면,
희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거야.”

자살 가능성이 높은 이들을 알려 주는 레드라이트 앱에, 이번에는 2명의 인물이 올라온다. 바로 성폭행 피해자인 차윤희와 그의 쌍둥이 오빠 차윤재. 구련 팀장은 최준웅에게 임륭구의 어머니가 윤간을 당한 후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레 들려주며, 이번 사건이 그의 트라우마를 건드릴 수 있으니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라고 당부한다.
차윤희는 성폭행 피해를 겪었음에도 정작 피해자인 자신이 술을 마시고 늦은 시각 귀가하다 변을 당했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악플 세례와 가족들의 외면을 받자 이를 견디기 어려워한다. 여기에 사건의 전말을 담은 CCTV까지 유출되자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울 만큼 큰 고통을 받는다. 차윤희의 둘도 없는 형제 차윤재는 동생을 지켜 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몸부림치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인 시위에 나선다. 한편 이 모든 고통을 초래한 가해자 탁남일은 고작 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을 마친 후 출소를 앞두고 있다.
살아 있음이 죽음보다 괴로운 이 두 쌍둥이를 구해 내기 위해 구련 팀장을 비롯한 위기관리팀은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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