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신 3 권 (영상출판미디어)
“――저, 만화를 그리지 못하게 되었어요.”
아이돌 겸 만화가인 요자쿠라와 잡지 판매 부수로 대결하게 된 유즈리하.
이벤트 추첨권, 그라비아 표지 등을 붙이며 「상업성」으로 승부하려는 요자쿠라와
만화 자체의 「작품성」으로 승부하려는 유즈리하.
질 생각은 없다면서도 유즈리하는 자신감을 잃더니 만화를 그만두겠다는 말까지 꺼내는데…….
이번에는 아이돌과 만화 대결이다!
만화란 단순히 많이 팔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재미 지상주의』 VS 『판매 부수 지상주의』, 그 결과가 지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