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센서 SENSOR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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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8-27
시리즈 이토 준지
출판사 시공사
번역 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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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_ センサー

저자 _ 이토 준지

번역 _ 서현아

분야 _ 호러 코믹스

크기 _ 150×210mm

형태 _ 페이퍼백

면수 _ 240쪽

가격 _ 10,000원

발행일 _ 2020년 8월 20일

ISBN _ 979-11-6579-168-1 / 07830

문의 _ 02-2046-2862

작품소개

토미에에 이은 새 뮤즈의 탄생인가?!

수수께끼의 여성 뱌쿠야 쿄코에게 모두가 매료되는

초감각 코스믹 호러!

길을 잃었을까, 빨려들었을까…. 센고쿠다케(千獄岳) 기슭을 걷는 뱌쿠야 쿄코. 그곳에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남자가 나타나, 마을로 초대한다. 놀랍게도 그 마을에서는 모든 것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밤, 마을 사람들과 밤하늘을 바라보니 무수한 물체가 쏟아진다. 그것은 이제부터 일어날 무시무시한 사건의 시작이었다…. 수수께끼의 여성, 뱌쿠야 쿄코의 미모와 능력에 온 세상이 농락당하는데. 뱌쿠야 쿄코의 정체는?!

이토 준지 장편 최신작

신비한 황금색 머리카락 ‘센서’를 통한 괴기 모험담

한동안 단편 위주로 작품 활동을 전개하던 세계적인 호러 거장 이토 준지가 오랜만에 선보인 장편 만화. 센고쿠다케 화산 폭발로 인해 황금색 머리카락과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된 여인 뱌쿠야 쿄코를 둘러싼 기묘한 사건들을 그려 냈다. 타인의 마음, 혹은 과거의 사건들을 읽어 내는 일종의 ‘센서’ 역할을 하는 수수께끼의 머리카락. 불현 듯 자신에게 찾아온 운명에 힘겨워하는 뱌쿠야 쿄코와 그녀를 이용하려는 암흑 집단, 이를 지켜보는 한 남성 르포라이터가 모든 일의 중심에 선다.

주인공 뱌쿠야 쿄코는 과거 ‘토미에’를 연상시키는 마력의 여인이다. 절대적인 히로인의 존재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는 이토 준지 특유의 작법이 돋보이는 호러 만화이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네무키+>에 연재된 <몽마의 기행>을 단행본화했으며, 권말에 수록된 저자 후기를 통해 작가 본인의 소회를 들을 수 있다.

목차

제1화 엔젤 헤어

제2화 아카식 레코드

제3화 최면요법

제4화 비샤가우라의 벌레

제5화 커브 미러

제6화 제트블랙

최종화 빛과 어둠

후기

작가소개

이토 준지(伊藤潤二)

1963년 기후현 출생. 만화가. 어린 시절부터 공포 만화의 열혈 독자로 본인도 괴기・호러 만화 작가가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미모를 가진 캐릭터를 그리는 섬세한 화풍과 그로테스크한 묘사의 혼합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토미에>, <소용돌이>, <블랙 패러독스>, <지옥별 레미나> 등이 있고, 다수의 작품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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