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10~14권 박스세트 (시즌2) 리커버에디션 (더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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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9-10-16
레이블(브랜드) 더오리진
시리즈 미생
출판사 아르테
윤태호
그림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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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리커버 에디션 출간

직장생활도 인생도 미생(未生)으로 배운다!

미생, 새로운 판의 시작!

우리는 누구나 완생(完生)을 꿈꾼다!

 

직장생활도 인생도 미생(未生)으로 배운다!

미생, 새로운 판의 시작! 우리는 누구나 완생(完生)을 꿈꾼다!

나에게 미생(未生)이란 아름다운 생[美生]이다.”

“전쟁터와 지옥을 오가는 회사생활의 한 줄기 빛 같은 작품.”

“사원부터 사장까지 비로소 모두에게 필요한 만화가 되었다.”

<미생> 시즌2는 시즌 1에서 다룬 대기업 이야기에서 처음 창업하여 불안하고, 위태로운 중소기업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대기업 계약직 사원인 장그래는 중소 기업의 사원이 되었고, 오상식 과장은 오상식 부장으로, 김동식 대리는 과장이 되었다.

그들은 과연 직급만큼 한 단계 나아간 것일까.

<미생>은 2012년 첫 연재 후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미생(未生)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방영되었으며 그 해 최고의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처음부터 시작할 겁니다.

제가 밝혀야 할 불빛이 있다면 책임질 겁니다.

내게 허락된 불빛이… 있다면요.”

프로바둑기사를 꿈꿨던 아이는 입단에 실패하고 무역상사 비정규직 인턴이 되었다. 그렇게 인생의 쓴 맛과 실패를 맛 본 장그래의 모습은 불안한 우리 시대의 사회 초년생의 모습이다. 모든 게 서툴고, 모두가 나보다 더 잘난 것 같은 상황 속에서 인턴 장그래가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낯설고 두려운 직장생활, 사회인으로서 첫 시작을 내딛는 장그래와 오상식, 안영이, 김동식은 우리 중 누군가다.

삶의 무거운 짐을 체험한 적 있는가.

현실에 던져져보면 알게 된다.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

<미생>의 특별한 힘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와 캐릭터에 있다. 우리는 모두 미생의 나오는 인물들의 삶을 지나쳐간다. 그렇기에 모든 캐릭터는 우리 안에 녹아들고, 진심으로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 장그래였다가 안영이였다가 김동식이 되고 또 오상식이 된다. 우리는 다른 위치에서 각자의 삶을 살지만, 결국 인생이라는 하나의 지도 위에 서 있는 동지들이다.

Yes! 오늘 하루도 더할 나위 없었다.”

오늘도 수고했다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출근과 퇴근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다!

<미생>은 이 시대의 힘든 직장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우리에게 위로도 함께 건넨다. 또한 만화 한 컷에서 감동과 공감을 얻는 우리를 발견할 것이다. 독자들에게 <미생>은 힘든 순간마다 꺼내보고 싶은 소중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노동자로 산다는 것. 버틴다는 것.

어떻게든... 완생으로 나아가는 것.”

"오늘 하루도, 진하게 보냈다."

"우리가 꿈꾸는, 도착하고 싶은 삶은 어떤 것일까?"

“당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이 걸음이

새로운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모든 웹툰 중 단 하나를 추천하라면 미생을 추천하겠다. -E******

사회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약 같은 작품 -난*******

정말 깊이가 다른 만화-도******

모든 회사들에 비치해두어야 하는 만화다! -벤******

이런 게 진정한 성인만화입니다. -감******

인생을 배우게 된다. 내 이름을 걸고 이 책은 꼭 산다. 사야만 한다! - 공******

이 만화에 어울리는 댓글은 딱 이거 한 개라고 생각한다.

“오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바********

진짜 이런 웹툰을 기다렸다! -종*****

최고의 샐러리맨 만화의 탄생 -벤******

윤태호 글 그림

『미생』을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미생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미생의 표지는 실재의 공간에 가상의 인물을 그려 넣었습니다. 제 만화가 독자 여러분의 삶에 더 포함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가면 수많은 경계의 시선을 마주하게 됩니다. 누구도 원치 않는 남의 프레임 속 피사체가 되고 싶어 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사진 속 인물들은 모두 흐릿하게 작업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매일같이 드나들어야 하는 곳을 선명하게 부각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해 적절한 장소에서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협력해주신 모든 업체와 담당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입니다.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 익숙한 일을 해야 합니다.

내가 가장 잘하는 일. 바로 만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치문 기보해설

조선일보에서 기보 해설을 담당하다 바둑전문기자로 세계일보, 중앙일보에서 40년동안 활동했다. 기존의 관전기에서 벗어나 바둑 평론의 장르를 열며 바둑 해설을 문학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요순에서 이창호까지』, 『관철동 시대』, 『이창호 파일』, 『삼성화재배(제1회~제18회) 세계 바둑 명국선』이 있다.​

『미생』시즌 1의 조훈현과 녜웨이핑의 제1회 응씨배 결승 5번기 제5국과 시즌 2의 이창호와 마샤오춘의 제3회 삼성화재배 결승 5번기 제5국을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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