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걸작집 3권 소이치의 저주 일기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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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7-26
시리즈 이토 준지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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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름만 되면 식지 않는 호러력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토 준지 만화. 그가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됐던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10권에 <어둠의 목소리><신 어둠의 목소리:궤담>을 합본한 1권이 더해져 전11권으로 재출간된다.

2008년 번역 출간됐던 버전의 표지를 바꾸고 편집과 번역을 다듬어 7월에 1-4, 8월에 5-8, 9월에 9-11() 출간 예정.

 

이토 준지 걸작집 3 소이치의 저주일기

두고 봐. 무서운 꼴을 보게 해 줄 테다!!!”

츠지이 가문의 기괴한 차남 소이치. 철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입에 문 못을 달그락거리며, 말도 안 되는 저주를 걸어 기기괴괴한 사건을 일으킨다. 끔찍하고도 해학적인 블랙코미디의 진수. 소이치의 세계에 오신 것 환영합니다.

음침하고 음흉한 데다 제멋대로이기까지 한 소년 소이치는 자신을 괴롭히거나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말도 안 되는 저주를 퍼붓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엉성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그의 저주들이 하나같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것. 소이치가 설계한 저주에 걸려들어 온갖 수모를 당하는 주변인들과 그런 소이치를 두려워하지 않고 따끔하게 야단치는 강단의 소유자이자, 츠지이 가문 장남 코이치 사이에 존재하는 깊은 우애(?)를 보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게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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