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_ YOUNG AVENGERS VOLUME 2: FAMILY MATTERS
저자 _ 앨런 하인버그(Allan Heinberg) 글
짐 청(Jim Cheung), 안드레아 디비토(Andrea DiVito) 그림
번역 _ 이용석
분야 _ 마블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184쪽
가격 _ 17,000원
발행일 _ 2021년 11월 26일
ISBN _ 979-11-6579-780-5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이름값 하는 흥미진진한 시리즈.” - 에인트 잇 쿨 뉴스
지구 최강의 청소년들이 위대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새롭게 결성된 영 어벤저스는 사디스트 초능력 악당 미스터 하이드, 우주에서 찾아온 슈퍼스크럴과 외계인의 침략에 맞서는 동시에 부모님들을 설득하고 평소의 일상까지 살아간다. 그 와중에, 이 아이들에게 원조 어벤저스와도 관련이 있으며, 예상조차 못 했던 가족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디즈니+의 여러 마블 스튜디오 드라마들을 통해 MCU에 속속 등장하고 있는 영 어벤져스 멤버들이 한 팀으로 집결한 모습을 코믹북 안에서 먼저 만나 보자. 제시카 존스와 뉴 어벤저스 특별 출연!
빛나는 창의력의 작가 앨런 하인버그와 아티스트 짐 청이 그려 낸 영 어벤저스의 활약상이 마무리되는 「영 어벤저스 스페셜」 #1, 「영 어벤저스」 #7-12 완결 수록.
작가소개
앨런 하인버그(Allan Heinberg)
미국의 작가 겸 프로듀서 앨런 하인버그는 <캐치>, <섹스 앤 더 시티>, <O.C>, <그레이 아나토미> 등의 드라마와 영화 <원더 우먼> 극본을 썼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영 어벤저스> 프랜차이즈를 만들어냈으며, 이 작품으로 2006년 GLAAD 미디어 어워드 최우수 코믹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짐 청(Jim Cheung)
영국 국적의 아티스트. 1990년대 중반 마블 코믹스의 몇몇 작품을 맡아 작업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크로스젠 코믹스 <싸이언>의 작화를 담당했다. 그는 미니시리즈 <뉴 어벤저스: 일루미나티>를 통해 마블로 복귀했고, 마블 코믹스 편집장 조 퀘사다에 의해 ‘미래의 슈퍼스타 펜슬러’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후 <인피니티>와 <뉴 어벤저스>, <어벤저스: 칠드런스 크루세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발산한 짐 청은 TV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S.H.I.E.L.D.”의 포스터까지 도맡으며 현재 마블 코믹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안드레아 디비토(Andrea DiVito)
1971년 이탈리아 로마 태생의 만화가. 첫 출판작은 이탈리아 매거진인 <인트레피도>에 실은 두 편의 단편이었으며, 마블 코믹스의 <마블 섀도우 앤드 라이트>에 자신의 핀업을 수록하면서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크로스젠 엔터테인먼트의 <더 퍼스트>, <싸이언>, <브래쓰> 등을 그렸으며, <시빌 워: 하우스 오브 엠>, <토르>, <영 어벤저스>, <어나일레이션>, <월드 워 헐크: 엑스맨> 등을 통해 마블 코믹스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