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Vol 3 로그즈 재장전 (DC 리버스)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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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9-02-22
레이블(브랜드) DC
시리즈 플래시
출판사 시공사
조슈아 윌리엄슨(Joshua Williamson)
그림 카르미네 디 쟌도메니코(Carmine Di Giandomenico),이반 플라센시아(Ivan Plasc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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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DC 유니버스 리버스의 시작

‘뉴 52!’ 뒤를 잇는 블록버스터 이벤트 ‘리버스(Rebirth)’. 2016년 5월에 시작된 ‘리버스’ 는 ‘뉴 52!’ 때처럼 대대적인 리부트는 아니다. 모든 타이틀의 이슈가 #1부터 시작하고, 많은 캐릭터의 디자인과 설정이 바뀌지만 기본적으로는 ‘뉴 52!’를 부정하지 않고 큰 틀을 이어받는다. ‘리버스’ 이벤트는 세계관을 재정립하며 ‘뉴 52!’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되돌리거나 보완하며 팬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리버스’를 통해 DC 코믹스 산하 레이블 버티고에서 출간된 그래픽노블 명작『왓치맨』을 메인 유니버스로 가져오기도 했다.

세기의 한탕(또는 여러 탕)!

센트럴 시티에서 자취를 감춘 로그즈. 이상을 감지한 플래시는 로그즈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그 순간 로그즈가 준비한 최후의 작전 또한 시작된다. 위태로운 술래잡기가 이어지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간은 지구 반대편을 향해, 그리고 다시 센트럴 시티를 향해 질주한다. 과연 진홍의 스피드스터는 사악한 다섯 명의 범죄자를 모두 막을 만큼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인가? 플래시 #14-20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플래시 Vol. 1: 앞으로』

『플래시 Vol. 2: 로그즈의 반란』

『플래시: 리버스』

『플래시포인트』

『DC 유니버스 리버스: 디럭스 에디션』

『플래시 Vol. 1: 번개는 두 번 친다』

『플래시 Vol. 2: 어둠의 속도』

알고 보면 더 좋은 플래시 뒷이야기(역자의 글)

※동일한 제목의 시리즈는 연재 년도를 붙여 구분했으며, 밑줄 친 것은 국내 출간작입니다.

로그즈는 어떻게 센트럴 시티를 지키는 히어로로 인정받았나?

‘리버스’ 이전, ‘뉴 52!’ 시기의 도서『플래시 Vol. 1: 앞으로』, 『플래시 Vol. 2: 로그즈의 반란』에 캡틴 콜드의 첫 등장과 로그즈의 결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국내에는 출간되지 않았으나, 2권 이후로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센트럴 시티가 위기에 빠졌을 때 로그즈가 다른 빌런과 맞서 싸우거나 플래시와 협력하는 모습이 몇 번이나 그려졌다.

벨 리브 교도소

배리 앨런이 벨 리브 교도소에 들어갔다 나온 일화와 맥스웰 로드에 관한 이야기는 2019년 출간 예정인 『저스티스 리그 vs.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참고하길 추천한다.

배리의 아버지가 석방되고 아들의 정체를 깨닫기까지

국내에는 출간되지 않았으나,『플래시 Vol. 1: 앞으로』, 『플래시 Vol. 2: 로그즈의 반란』이후 시리즈의 8권에서 에오바드 쏜은 앨런 부자를 공격하다가 아이언 하이츠에 갇힌다. 이 이야기는 배리 앨런의 아버지 헨리 앨런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에오바드 쏜(프로페서 줌)으로부터 아들을 구하기 위해 아이언 하이츠를 탈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탈옥 당시 그는 플래시의 정체를 몰랐으나 적과 맞서는 과정에서 아들이 플래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시에 배리 또한 쏜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이야기와, 쏜이 리버스 플래시가 되어 배리의 삶을 망가뜨린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전해 듣는다. 마지막에 쏜은 체포되어 아이언 하이츠에 감금되고, 그와 함께 헨리 앨런도 마침내 살인자의 누명을 벗고 석방된다. 에오바드 쏜이 배리 가족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플래시: 리버스』, 『플래시포인트』를 보면 된다.

작가소개

조슈아 윌리엄슨(Joshua Williamson)

조슈아 윌리엄슨은 1981년생으로 2007년부터 만화 작가로 활동했다. 첫 작품은 데스페라도 퍼블리싱의 『네서새리 이블』이었고, DC 코믹스에서 선보인 첫 작품은 2009년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80페이지 자이언트』에 수록된 '자타나와 블랙 카나리'였으며 2011년 DC 『뉴52』 리런치 때 『부두』와 함께 인기 비디오 게임 『언차티드』의 만화판 스토리를 썼다. 『DC 리버스』 이후의 대표작은 『플래시』, 『저스티스 리그 vs. 수어사이드 스쿼드』, 버티고의 『데스베드』 등이다. 다른 출판사의 대표작으로는 이미지 코믹스의 『고스티드』, 『네일바이터』, 『버스라이트』, 다크 호스 코믹스의 『캡틴 미드나이트』, 마블의 『일루미나티』 등이 있다.

카르미네 디잔도메니코(Carmine Di Giandomenico)

1973년생. 이탈리아 출신의 작가. 만화가로서의 경력의 시작은 1995년 『엑사맨』이었다. 2005년에 『왓 이프 캡틴 아메리카』와 『왓 이프 울버린 국가의 적』, 잭 머독의 시각에서 데어데블 탄생기를 재구성한 『데어데블: 배틀릭 잭 머독』을 시작으로 마블 코믹스와 일하기 시작하여 2015년까지 매그니토의 탄생기인 『엑스맨: 매그니토 테스타먼트』, 『스파이더맨 느와르』, 『아이언맨 2.0』, 『퍼니셔 워존』, 『올 뉴 엑스팩터』, 『어벤저스 밀레니엄』, 『엑스팅션 아젠다』 등의 다수의 대표작을 냈으며, DC에서는 리버스 이후 2016년부터 현재까지 『플래시』 시리즈의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반 플라센시아((Ivan Plascencia)

2007년 이미지 코믹스의 『어스타운딩 울프맨』 시리즈에서 『뉴52 배트맨』 시리즈의 컬러리스트로 유명한 프코 플라센시아와 같이 채색 작업을 했고, 2009년 이후로 전업 컬러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미지 코믹스의 대표작으로는 『헌트』, 『라스푸틴』, 『그리즐리 샤크』가 있고, DC의 대표작으로는 2015년 이후 작품으로 『콘스탄틴: 헬블레이저』, 『플래시』, 『배트맨/섀도우』, 버티고의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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