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Vol 4 농담과 수수께끼의 전쟁 (DC 유니버스 리버스)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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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9-08-23
레이블(브랜드) DC
시리즈 배트맨
출판사 시공사
톰 킹
그림 데이비드 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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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킹과 하닌이 내놓은 또 다른 배트맨 걸작." IGN

"시적이다…. 죽여주게 멋진 장면들을 그려 낼 유능한 아트 팀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뉴사라마

"영리한 만큼이나 섹시한 책." 페이스트

조커와 리들러의 전쟁에 고담은 휘말리고 마는가?

조커와 리들러의 동맹은 당연한 일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둠의 기사가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 두 사람 모두 박쥐를 죽이는 것은 자신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선수를 빼앗기느니 차라리 고담을 불태울 자들이었다.

배트맨 인생의 가장 어두운 챕터에 수록된, 지금껏 들려준 바 없는 이야기가 시작되고, 고담의 모든 빌런들은 곧 전면전으로 발전할 싸움에서 편을 골라야만 한다. 농담과 수수께끼의 전쟁에서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쪽 편뿐…. 그러나 전쟁이 남긴 상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앞둔 배트맨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베스트셀러 창작 팀 톰 킹(그레이슨, 비전)과 미켈 하닌(저스티스 리그 다크)이 『배트맨 Vol. 4: 농담과 수수께끼의 전쟁』으로 어둠의 기사 신화에 새로운 대서사시를 추가한다. 「배트맨」 #25-32와 놓칠 수 없는, 그리고 가슴 아픈 카이트 맨의 뒷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리버스(Rebirth),

DC 유니버스가 문자 그대로 새로 태어난다!

2016년, DC 코믹스 편집부는 충격적인 소식을 발표한다. 불과 5년 전 단행했던 전면 리부트 ‘뉴 52!’에 이어 리런치 ‘리버스’를 감행한다는 것. 리부트는 컴퓨터로 치면 포맷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존의 세계관 설정을 송두리째 바꾼다는 의미를 지닌다. ‘뉴 52!’의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은 기존의 슈퍼히어로들이 모두 존재하지만, 아직 세상에서 그들을 받아들이지 못한 초기 히어로 시대였다. 슈퍼맨과 배트맨, 원더 우먼은 갑자기 모르는 사이가 되었으며 이후 연재 작품들을 통해 이들 히어로들은 조금씩 본래의 자리를 찾아갔다. 리부트가 포맷이라면 리런치는 시스템 복원이다. ‘리버스’는 ‘뉴 52!’의 큰 이야기 줄기는 이어가면서 세계관 설정의 일부를 ‘뉴 52!’ 이전으로 되돌렸다. ‘플래시포인트’로로 인해 발생한 세계관 재구성이 실제로는 누군가의 거대한 음모였다는 것이 그 골자다. 독자들은 충격 속에서도 큰 호응을 보냈다. 당시 코믹스 판매량에서 ‘리버스’를 기점으로 DC 코믹스는 마블을 크게 추월했다. 혹자는 ‘리버스’를 제프 존스의 ‘기적 같은 갱생’이라 표현했다. DC 유니버스의 대대적 지각변동. 고담시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DC 유니버스: 리버스 디럭스 에디션』

『배트맨: 디텍티브 코믹스』 Vol. 1-2 (DC 리버스)

『배트맨: 몬스터 맨들의 밤』 (DC 리버스)

『배트맨』 Vol. 1-3 (DC 리버스)

『배트맨/플래시: 더 버튼 디럭스 에디션』

『올스타 배트맨』 Vol. 1-3 (DC 리버스)

작가소개

톰 킹(Tom King)

톰 킹은 미국의 작가이자 전직 CIA 장교다. 마블과 DC 코믹스 양쪽에서 인턴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크리스 클레어몬트의 《엑스맨》 연재분에서 어시스턴트 역할을 했다. 이후 CIA에서 대테러 작전 책임자로 7년간 근무하다 자녀 출산 후 퇴직했다.DC 코믹스에서 팀 실리와의 공동 저술한 《그레이슨》에서 22세의 딕 그레이슨이 나이트윙이라는 정체성을 떠나 스파이 에이전트 37이 되는 이야기를 선보였으며, 이때 CIA에서의 경험을 적극 활용했다. 마블 코믹스에서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리런치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연재한 12부작 《비전》 타이틀은 작화가 가브리엘 헤르난데즈 왈타, 커버 아티스트 마이크 델 문도와의 협업을 통해 ‘마블에서 가장 놀라운 시리즈’로 평가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2016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단편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부터는 DC 코믹스의 ‘DC 리버스’ 리런치로 시작된 《배트맨》을 스타 작화가 데이비드 핀치, 미켈 야닌 등과 함께 창작하고 있다. 2017년 8월부터는 미치 제라즈와 함께 《미스터 미라클》 타이틀도 연재 중이다.

미켈 하닌(Mikel Janín)

스페인 출신. DC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 <플래시포인트: 데드맨과 플라잉 그레이슨>을 시작으로 뉴 52의 인기 시리즈 <저스티스 리그 다크>로 큰 주목을 받았고 2014년 <그레이슨> 시리즈에 이어 최근에는 톰 킹의 DC 유니버스 리버스 <배트맨> 시리즈의 펜슬러 및 커버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준 청(June Chung)

<트랜스포머/G.I. 조>에서 한국계 만화가이자 남편인 재 리의 컬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와 함께 <위치블레이드>, <배트맨: 고담 나이츠>, <배트맨: 지킬 앤드 하이드>를 작업했다.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를 오가며 <울버린>, <배트맨/슈퍼맨>, <배트맨> 등의 여러 타이틀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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