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 목차 |
마이처를 노리던 기계병의 습격 때문에 스벤은 루트에게 기계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두 사람이 상황을 이해할 새도 없이, 다이안과 블리츠도너까지 나타나 혼란을 더해 가는 토커 브로트. 평소였다면 이 혼란을 수습하는 역할이었던 제이콥도 갑자기 아버지가 등장하며 사라져 버렸는데……. 스벤이 빵집 종업원이 되고 약 1년. 드디어 엇갈리기 시작한 스벤과 루트. 성녀가 암약하는 가운데, 스벤과 루트, 두 사람의 미래는……. 토커 브로트의 「경천동지할 9일간」이 막을 연다!! 엇갈리는 둘, 암약하는 성녀, 혼란의 제9탄!! | 프롤로그 서장 제1장 「엇갈리는 1일째」 제2장 「불길한 분위기가 감도는 2일째」 막간극 첫 번째 제3장 「가짜와 진짜」 막간극 두 번째 제4장 「임시 휴업」 제5장 「움직이기 시작한 시계」 제6장 「빵집의 루트」 종장 막간극 세 번째 후기 |
시리즈 소개 | |
전쟁의 참상을 겪었던 전직 군인인 주인공이, 빵집을 열고 사람들과 교류하려 노력하는 이야기. 험상궂은 얼굴을 가졌지만 마음씨는 올곧은 주인공 및 그와 교류하는 인물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를 보여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전쟁이란 무엇인가, 증오란 무엇인가, 증오의 연쇄를 어떻게 끊어야 할 것인가 등 여러 가지 화두를 던져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