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런던 그리고 드래곤의 세계!!
‘드래곤’―. 예로부터 가공의 생물이라 일컬어졌으나,
실제로는 ‘가공’도, ‘생물’도 아닌 ‘이형의 존재’로,
런던에서 일어나는 사인(死因) 대다수에는 드래곤이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은 드래곤의 모습은커녕 그 존재조차 모르고,
유일하게 런던 뒤편에 펼쳐져 있는 도시 ‘리버스 런던’의 주민들만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드래곤의 보호와 관리를 맡은 기관
‘WB(윙 바인드)’에 소속된 두 명의 위치(마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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