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7 권 (영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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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4-29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출판사 영컴
홍비치라
그림 홍비치라
원작 한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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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7권)

    | 목차

    14화 거래5

    15화 알릴 건 알려야지27

    16화 잡생각 할 틈이 없다47

    17화 이 사람이 누구건71

    18화 전면 철수해91

    19화 백강혁이 그 정도였어?113

    20화 그럼 환자를 볼까133

    21화 귀천은 없다155

    22화 동시에 (1)177

    23화 동시에 (2)199

    24화 동시에 (3)221

    25화 폭풍 전야243

    26화 대형 재난265

    | 저자 소개

    원작: 한산이가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연재

    네이버웹툰 <A.I. 닥터> 연재

    글·그림: 홍비치라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연재

    | 책 소개

    동시에 실려 온 두 환자,

    강혁의 메스가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유엔 사무총장의 수술까지 무사히 마친 중증외상센터의 응급 콜은 끊이지 않는다. 이번에는 스크린 도어 수리 중 사고를 당한 환자를 살려야 한다! 왼쪽 무릎 아래 다리가 절단되면서 부러진 갈비뼈에 간까지 찔린 위급한 상황. 쉽지 않은 수술이 될 거라 생각하며 강혁과 재원은 헬기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여당 원내 대표 현용수의 손자도 교통사고를 당해 강혁의 앞으로 실려 오고, 사고 소식으로 이성을 잃은 그는 수술실까지 들어와 강혁에게 자신의 손자부터 봐 달라며 억지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 리뷰

    “뭐, 싹 다 치료하면 되죠.”

    수술대 위 환자 사이에 귀천은 없다

    실제 의사가 쓴 작품으로 화제가 됐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홍비치라 작가의 손을 통해 재탄생한 웹툰 또한 1만 5000자가 넘는 원작 소설을 5000자로 압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각색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실적인 묘사와 생생한 작화는 판타지가 가미된 메디컬 장르임에도 어렵지 않게 다가와 독자를 사로잡는다.

    단행본 7권에서는 웹툰 2부 14화부터 26화까지의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1부에서는 병원으로부터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잠까지 줄여 가며 밤낮없이 일해야 했던 중증외상센터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면, 2부에서는 한층 성장한 중증외상 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센터장으로 임명되고, 병원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강혁뿐만 아니라 혼자서 수술을 집도하기도 하고, 수술 후 처방해야 할 항생제를 빠르게 판단하는 등 어엿한 외상외과 전문의가 된 재원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묘한 쾌감까지 안겨 주는 듯하다. 재원을 비롯해 앞으로 점점 더 성장해 갈 중증외상센터의 모습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중증외상센터에 사건 사고는 끊이지 않는 법. 센터가 성장할수록 그들의 앞에 놓인 고비도 점점 험난해진다. 특히나 스크린 도어 수리 중 사고를 당한 청년의 이야기는 실제로 우리의 주변에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이런 상황 속에서 멋대로 수술실에 들어와 자신의 손자부터 봐 달라며 억지를 쓰는 국회의원의 모습은 현대 사회의 부조리함을 극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듯해 분노를 넘어 씁쓸함마저 느끼게 만든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다 사고를 당한 비정규직 청년뿐만 아니라 유엔 사무총장, 여당 대표의 손자까지 늘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중증외상센터. 동시에 들어온 위급한 환자 두 명, 그 어떤 수술도 포기하지 않는 강혁은 과연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할까?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해답이 단행본 7권에서 밝혀진다.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중증외상 의료의 현실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백강혁과 중증외상 팀을 통해 작가가 그리는 미래는 무엇일까? 이들의 보여줄 희망의 조각들을 함께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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