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5 권 (영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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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2-17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출판사 영컴
홍비치라
그림 홍비치라
원작 한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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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5권)

    | 목차

    53화 우선 이 사람부터 살리고5

    54화 헬기를 띄워라27

    55화 이제 어쩔 거야49

    56화 귀환67

    57화 바람87

    58화 노예 획득은 내게 맡겨 둬111

    59화 여기가 어딘 줄 알아?133

    60화 배움에는 끝이 없잖아157

    61화 기도 화상은 무섭다179

    62화 신의 영역 (1)203

    63화 신의 영역 (2)221

    64화 정리(1부 완결)239

    후기262

    | 저자 소개

    원작: 한산이가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연재

    네이버웹툰 연재

    글·그림: 홍비치라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연재

    | 책 소개

    베일에 싸인 이현종 대위의 상태?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켜라!

    이현종 대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백강혁과 중증외상 팀. 다행히 별다른 부작용 없이 깨어난 그를 보며 한시름 놓기도 잠시, 백강혁은 어떻게 하면 이 사실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런데 곧바로 알리기는커녕 심각한 얼굴로 기자들에게 이현종 대위의 보호자 연락처를 물어보는데... 그의 생사를 묻는 기자들과 전화 요청에도 멀쩡히 회복한 사실을 숨기며 반감을 불러일으키기만 한다. 사람들이 이번 일을 절대 잊지 못하게 할 거라는 말뿐인 백강혁, 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 리뷰

    “이번 일을 사람들이 절대 못 잊게 만들 거야.”

    단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

    실제 의사가 쓴 작품으로 화제가 됐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홍비치라 작가의 손을 통해 재탄생한 웹툰 또한 1만 5000자가 넘는 원작 소설을 5000자로 압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각색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실적인 묘사와 생생한 작화는 판타지가 가미된 메디컬 장르임에도 어렵지 않게 다가와 독자를 사로잡는다.

    작가는 백강혁의 시선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전공 상관없이 폭탄 돌리기 식으로 응급실 당직을 서는 의사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학과가 있는 반면 낙후되었다는 말로도 모자랄 수준의 의료가 있는 불균형의 모습 등을 보여주며 현 시스템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낸다. 무엇보다 생명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곳에서 생명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작품을 통해 꼬집고 있다.

    단행본 5권은 웹툰 53화부터 64화까지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손경민 의원의 도움으로 헬기 이착륙장 건설과 헬기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백강혁과 병원 경영진 사이의 마찰은 줄어들지 않는다. 게다가 중증외상의학 관련 법안을 발의하려 해도 막대한 비용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제대로 시행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백강혁은 한 사람의 힘으로는 이 상황을 바꿀 수 없으니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을 집중시킬 방법을 생각해낸다. 이현종 대위를 둘러싼 여론을 이용해 전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켜 판을 바꿔 버리는 것이 바로 그 방법이다. 작가는 이를 통해 국민의 지지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의료 종사자나 국회의원 등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도움 없이는 분명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비록 웹툰에서 보여주고 있는 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지 못해도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중증외상 의료의 현실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백강혁과 중증외상 팀을 통해 작가가 그리는 미래는 무엇일까? 그 1부의 마지막을 함께해 보자.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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