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일본 굴지의 진학교로 알려져 있는,
오오야시마 학원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실험은 매우 단순하다.
입안에 『SCM』이라는 이름의
실험장치를 착용하기만 하면 되는 실험이다.
하지만 『SCM』이라 불리는
그 장치는 타인을 노예로 만들 수 있는 물건이었다!
교내 신분제도, 암시장, 질겅질겅질걸징겅――――.
『노예구 나와 23인의 노예』의
오오이시 히로토×오카다 신이치 콤비가 새롭게 그리는
「그대」를 둘러싼 욕망군상극,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