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 (시공사DC)

18,000 16,200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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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9-17
레이블(브랜드) DC
시리즈 배트맨
출판사 시공사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그림 그렉 카풀로(Greg Capullo), 조나단 글래피언(Jonathan Glapion), FCO 플라센시아(FCO Plasc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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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_ BATMAN LAST KNIGHT ON EARTH

저자 _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글

그렉 카풀로(Greg Capullo), 조나단 글래피언(Jonathan Glapion), FCO 플라센시아(FCO Plascencia) 그림

번역 _ 전인표

분야 _ DC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하드커버

면수 _ 184쪽

가격 _ 18,000원

발행일 _ 2020년 9월 25일

ISBN _ 979-11-6579-150-6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48

작품소개

“스나이더와 카풀로는 매번 허들을 높인다….” - 페이스트 매거진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는 그들 최고의 작품이다.” - IGN

다크 나이트의 유언...

20년 후의 미래, 다크 나이트가 미지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혼란스러운 임무에 뛰어든다. 그는 소름 끼치는 여행 동료, 조커의 머리와 함께 미래 버전의 옛 동료들과 적들을 만난다. 모종의 방법으로 목숨을 부지한 조커의 잘린 머리는 황무지가 된 DC 유니버스에서 배트맨의 엽기적인 가이드가 된다. 그는 이 끔찍한 미래가 닥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세계를 파괴한 미지의 힘을 추적해야 한다. 이것은 최후의 배트맨 스토리가 될 것이다….

최강의 창작팀, 스콧 스나이더와 그렉 카풀로(배트맨: 올빼미 법정, 배트맨: 메탈)가 <배트맨: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에서 망토 두른 십자군과의 10년에 걸친 파트너십을 마무리한다. 명쾌하고 참신한 내용이 배트맨 입문서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달성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뉴 52 배트맨> 시리즈의 작가 스콧 스나이더는 자신이 쓴 배트맨 스토리를 공식 설정이 아닌 자신만의 설정으로 마무리 짓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이 작품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에 기존 배트맨의 요소들을 가져와 반전 가득한 이야기를 풀어냈고 충격적인 엔딩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금까지 나온 늙은 배트맨, 미래의 배트맨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는 모두 공식 유니버스 배경이 아니었다. 하지만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는 외전이 아닌 메인 세계관의 배트맨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이전 작품들과 궤를 달리 한다. 마천루가 즐비한 21세기의 고담시가 아니라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황폐한 모습을 배경으로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단순한 구도를 벗어나 의외의 반전이 거듭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가 일품이다.

*함께 보면 좋은 책*

<뉴 52 배트맨 전10권>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주년 에디션>

<배트맨 이어 원 디럭스 에디션>

<킹덤 컴>

작가소개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스콧 스나이더는 DC와 마블 양쪽에서 만화를 집필했다. 대표작으로 베스트셀러인 <아메리칸 뱀파이어>, <배트맨>, <스왐프 씽>, <슈퍼맨 언체인드>가 있다. 스토리 컬렉션 <부두 하트(다이얼 프레스)>의 저자이기도 하며, 현재 사라 로렌스 대학과 뉴욕 대학, 컬럼비아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롱아일랜드에서 아내와 지니, 그리고 아들 잭, 에밋과 함께 살고 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광팬이다.

그렉 카풀로(Greg Capullo)

독학으로 삽화가가 된 그렉 카풀로는 마블 코믹스의 플래그쉽 만화 <엑스포스>로 업계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미지 코믹스에서 <스폰>의 펜슬러로서 토드 맥팔레인과도 함께 일했다. 이후 7년간 DC 코믹스에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배트맨>의 삽화를 맡았고 <배트맨: 메탈>에도 참여했다. 저작권을 가진 만화로는 공상과학 호러 <더 크리치>, 최근 넷플릭스와 계약한 <리본>이 있다. 이전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트워크를 담당했으며, “파이브 핑거 데스 펀치”, “콘”, “디스터브드” 등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 작업도 했다.

조나단 글래피언(Jonathan Glapion)

조나단 글래피언은 1998년부터 이미지 코믹스에서 <커스 오브 더 스폰>, <샘과 트위치>, <유니버스> 등의 잉커를 담당하며 만화 관련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수년간 마블에서 <엘렉트라: 더 핸드>, <그래비티>, <얼티밋 엑스맨>의 잉크 작업을 맡아 활동한 뒤 가장 큰 경쟁사로 눈을 돌렸다. 2007년부터는 뉴 52 <배트맨>, <배트걸>,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트맨/슈퍼맨>, <뉴 슈퍼맨>, <액션 코믹스>, <원더 우먼> 등 다양한 DC 타이틀에 참여했다. 잉크웰 상을 여러 번 받았으며(2010년 프롭스 상, 2013년 적응이 가장 빠른 잉커 상, 2017년 S.P.A.M.I. 상) 2013년에는 하비상 최고의 잉커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렉 카풀로와 함께 <리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밀라월드>, DC의 <배트맨: 메탈>을 작업했다.

FCO 플라센시아(FCO Plascencia)

FCO 플라센시아는 멕시코 출신의 전문 만화 컬러리스트이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그렉 카풀로에게 발탁되어 <배트맨>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카풀로는 그에 대해 “그저 평범한 컬러리스트가 아니다. 영화와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얻으며 선 작업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기타 참여작으로는 <스폰>, <인빈시블>, <헌트>, <제미니>와 <워킹 데드> 등이 있다. 그림 그리기와 컬러링, 기타 연주를 즐긴다.

역자소개

전인표

DC 코믹스 전문 번역자. 주요 번역작으로 <디텍티브 코믹스 #27>, <디텍티브 코믹스 #1000>, <배트맨: 배틀 포 더 카울>, <조커 80주년 스페셜>, <조커>, <배트맨: 화이트 나이트>, <배트맨: 라스트 나이트 온 어스>, <배트맨: 로드 투 메탈>, <배트맨: 메탈>, <배트맨: 메탈: 다크 나이츠 라이징>, <배트맨: 메탈: 레지스탕스>, <저스티스 리그: 노 저스티스>, 스콧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Vol. 1-4>, <할린>, <배트맨: 댐드>, <배트걸과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과 버즈 오브 프레이>가 있다. 그 외에 ,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으로!>, <마인크래프트: 박쥐들의 밤>, <마인크래프트: 바닷속으로!>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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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철 | 2020/09/18
    포장 완벽하고 책에 일체 손상 없네요,, 같이 챙겨주신 사은품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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