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배트맨 Vol 3 첫 번째 동지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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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9-06-21
시리즈 올스타배트맨
출판사 시공사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그림 존 로미타 주니어(John Romita Jr.), 대니 미키(Danny Miki) 데클란 셸비(Declan Shal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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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_ ALL-STAR BATMAN VOL. 3 THE FIRST ALLY

저자 _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글

라파엘 앨버커키(Rafael Albuquerque) 그

번역 _ 박무성

분야 _ DC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176쪽

가격 _ 15,000원

발행일 _ 2019년 6월 20일

ISBN _ 978-89-527-9931-9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넋을 빼놓는 이야기.” 너디스트

“스나이더는 알프레드와 브루스의 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은 정말로 빛이 난다.” IGN

“스나이더가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했다.” 뉴사라마

친구는 가까이에 두라.

적은 더 가까이에 두라.

그리고 지금껏 가장 가까이 있었던 자를 조심하라….

고담시의 수호자가 된 이래로 배트맨은 세상에서 손꼽히는 위험한 빌런들을 상대해 왔다. 그가 걷는 길은 위험했고, 그가 잃은 것은 헤아릴 수 없었다. 하지만 오른팔인 알프레드 페니워스 덕분에 그는 매번 승리를 거뒀다.

이제 어둠의 기사는 새로운 적과, 여러 세대 동안 이어져 온 음모의 가면을 쓴 자와 마주한다. 그의 이름은 네메시스. 그리고 그는 배트맨과 알프레드를 모두 노리고 있다.

오랜 적수 펭귄과 블랙 마스크도 싸움에 끼어들고, 배트맨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배트맨은 고담을 떠나 마이애미로, 그리고 깊이 숨겨진 과거로 향한다.

곧 배트맨은 힘든 결정과 마주한다. 박쥐 망토를 희생할 것인가, 아니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할 것인가….

아이즈너상을 수상한 아메리칸 뱀파이어의 창작 팀, 작가 스콧 스나이더와 아티스트 라파엘 앨버커키가 다시 뭉쳐 배트맨 신화의 심장을 노리는 가슴 뛰는 스릴러!

배트맨 중심 작가가 그린 새로운 톤의 배트맨

뉴 52! 「배트맨」 타이틀의 대성공 이후 자타공인 배트맨 중심 작가로 활약 중인 뉴욕 타임스 #1 베스트셀러 작가 스콧 스나이더가 뉴 52! 「배트맨」의 차기작으로 맡아 스토리를 썼다. ‘올스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콧 스나이더는 코믹스 업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성공적인 묘사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으며, 길고긴 여정에 총출동하는 낯익은 빌런들의 모습 또한 독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할 것이다. 총 14이슈 분량으로 완결되는 마지막 권 『올스타 배트맨』 Vol. 3에는 본편인 #10-14 및 사이드 스토리 「법의 살인자」가 수록되었다.

리버스(Rebirth),

DC 유니버스가 문자 그대로 새로 태어난다!

2016년, DC 코믹스 편집부는 충격적인 소식을 발표한다. 불과 5년 전 단행했던 전면 리부트 ‘뉴 52!’에 이어 리런치 ‘리버스’를 감행한다는 것. 리부트는 컴퓨터로 치면 포맷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존의 세계관 설정을 송두리째 바꾼다는 의미를 지닌다. ‘뉴 52!’의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은 기존의 슈퍼히어로들이 모두 존재하지만, 아직 세상에서 그들을 받아들이지 못한 초기 히어로 시대였다. 슈퍼맨과 배트맨, 원더 우먼은 갑자기 모르는 사이가 되었으며 이후 연재 작품들을 통해 이들 히어로들은 조금씩 본래의 자리를 찾아갔다. 리부트가 포맷이라면 리런치는 시스템 복원이다. ‘리버스’는 ‘뉴 52!’의 큰 이야기 줄기는 이어가면서 세계관 설정의 일부를 ‘뉴 52!’ 이전으로 되돌렸다. ‘플래시포인트’로로 인해 발생한 세계관 재구성이 실제로는 누군가의 거대한 음모였다는 것이 그 골자다. 독자들은 충격 속에서도 큰 호응을 보냈다. 당시 코믹스 판매량에서 ‘리버스’를 기점으로 DC 코믹스는 마블을 크게 추월했다. 혹자는 ‘리버스’를 제프 존스의 ‘기적같은 갱생’이라 표현했다. DC 유니버스의 대대적 지각변동. 고담시와 배트맨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배트맨』 Vol. 1-10 (뉴 52!) (Vol. 5-6 출간 예정)

DC 유니버스 리버스: 디럭스 에디션

배트맨 Vol. 1-3 (DC 리버스)

배트맨: 디텍티브 코믹스 Vol. 1-2 (DC 리버스)

배트맨: 몬스터 맨들의 밤 (DC 리버스)

올스타 배트맨 Vol. 1: 내 최악의 적 (DC 리버스)

올스타 배트맨 Vol. 2: 지구의 끝 (DC 리버스)

작가소개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2006년 단편 소설집 <부두 하트>로 데뷔한 스콧 스나이더는 2009년 마블 코믹스에서 <휴먼 토치>를 쓰며 코믹스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아메리칸 뱀파이어>와 <디텍티브 코믹스>, <배트맨: 게이츠 오브 고담> 등으로 경력을 쌓던 그는 DC ‘뉴 52!’ 리런치와 함께 <배트맨>과 <스웜프 씽> 시리즈를 맡으며 일약 슈퍼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아이즈너상, 하비상, 이글상 등 주요 코믹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라파엘 앨버커키(Rafael Albuquerque)

브라질 남쪽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태어난 라파엘 앨버커키는 2005년부터 미국 만화 업계에서 활동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새비지 형제』, 『블루 비틀』, 『슈퍼맨/배트맨』이 있으며, 그 외에도 그래픽 노블 『크라임랜드』와 『몬도 우르바노』의 크리에이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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