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걸작집 8권 신음하는 배수관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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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8-24
시리즈 이토 준지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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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름만 되면 식지 않는 호러력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토 준지 만화. 그가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됐던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10권에 <어둠의 목소리><신 어둠의 목소리:궤담>을 합본한 1권이 더해져 전11권으로 재출간된다.

2008년 번역 출간됐던 버전의 표지를 바꾸고 편집과 번역을 다듬어 7월에 1-4, 8월에 5-8, 9월에 9-11() 출간 예정.

 

이토 준지 걸작집 8 신음하는 배수관

깔끔한 결벽증의 여고생 미녀 시미즈 레이나에게 땀 냄새 나는 더러운 외모의 남학생 누메이가 추파를 던진다. 싫다고 거절해도 집착하는 누메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언니를 보고 역시나 아름다운 외모의 결벽증 동생 마리가 묘안을 낸다. 자매를 능가하는 결벽증의 엄마가 누메이를 보면 혹독하게 몰아붙여 쫓아낼 거라는 것. 계획이 성공한 것인지 엄마에게 혼이 난 누메이는 이후로 레이나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배수관 안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손이 닿지 않는 배수관 안쪽에서 들려오는 기묘한 소리가 온 집 안을 울리면서 세 모녀는 공포에 질려 가는데.

표제작 <신음하는 배수관>을 포함해 총 8편의 걸작 단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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