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소설 8 권 완결 (영상출판미디어)
“이 마음은, 사랑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샤르 선생님을 사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고 훌륭한 어른이 되고자
그린다를 남기고 에렌을 떠난 샤르.
가까스로 대학에 합격해 공부를 시작했지만,
툭하면 찾아오는 세이라에게 휘둘리는데──!?
열두 살, 열네 살, 열여섯 살로 성장해가는
세이라와 변화하는 두 사람의 관계.
그리고 2천 년 전에 보았던 ‘약속의 미래’가 찾아오고…….
대인기 판타지 가정교사 코미디, 마침내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