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줄이야.”
오늘도 역시 다양한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멜을 포함한 제2원정부대. 그런 그들에게 어느 날, 남쪽 섬에서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는 희소한 환수 그리폰의 새끼를 보호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첫 배 여행, 처음 보는 남국의 식재료에 가슴이 설레는 멜은 우연히 새끼 그리폰을 구조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리폰이 상상 이상으로 멜을 잘 따르게 되면서 사태는 예상치도 못했던 방향으로……?
[저자 소개]
에모토 마시메사 지음
나가사키현 출신. 2012년 9월부터 집필을
시작해 ‘소설가가 되자’에서 발표.
‘북구귀족과 맹금부인의 설국수렵생활’(타카라지마 사)로
2015년에 데뷔.
아카이 테라 일러스트
미야기현 출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밥이 너무 맛있어!
심희정 옮김
부산 거주, AB형에 사자자리로
혼자 놀기 좋아하는 소심한 프리랜서
[목차]
리스리스 위생병과 빵
숲의 게살 수프
비참한 옥중 밥
고급 과일(※그리폰 용)
고급 조개 국수
초콜릿의 주인공
노예 엘프와 환수만두
예상 밖의 사냥 밥 –고기에 치즈를 듬뿍 발라서
후기
보너스
멜과 우르가스의 원정 쿠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