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귀여워서 힐링이 되는 상사를 만났다!

갑질 상사로 인해 마음과 위에 병을 얻어 이직한 모모세.

“이번 상사도 갑질 상사면 어떡하지……?”

하지만 그런 불안 따위 날려버릴 만큼 새로운 상사는 예측불허였는데?!

일할 땐 완벽해 보이는 그가 사실은……

귀여운… 허당……?!

엉뚱하고 귀여운 허당 상사와

즐겁게 힐링하는 직장 생활!!

[저자 소개]

이치카와 단은 일본의 만화가이다. 아키타서점에서 직장 코미디 「새로운 상사는 귀여운 허당」을 연재 중이다.

[목차]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보너스+

고양이를 주운 밤

귀여운 허당인 이유

10년 전

기획서

넷이서 술자리

이직을 결심한 날

[현지 반응]

- 훈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사회에 나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신경 줄과 숨 막히는 답답함을 순식간에 잊어버릴걸요.(웃음) 귀여운 냥이와 이런 재밌는 직원들이 가득한 회사에 저도 절실하게 이직하고 싶어졌습니다!

- 완전 힐링!! 블랙기업에서 상사의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이직한 곳에서, 유능하면서도 귀엽고 허술한 상사를 만나 매일 즐겁게 지내는 직장인이 나오는 만화예요! 사실 이만큼 허술하면 일은 대체 어떻게 하는지 걱정이 될 법도 합니다만, 그래도 힐링 만화잖아요, 세세한 건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힐링 받으면 되는 거죠! 보기 편한 그림체에 이야기도 술술 읽히면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웃음이 나옵니다. 남을 비꼬거나 상처를 주면서 짜내는 메마른 조소가 아니라 오로지 힐링 상사의 귀여움에 이끌려 나오는 웃음이기 때문에, 언뜻 보면 블랙기업에 갑질 상사로 도입부는 무거우면서도 보고나면 마음을 싱싱한 기운으로 채워줍니다. 등장인물이 모두 정장을 입은 미남들이라 BL 같은 느낌이 나서 꺼려하는 분도 있을 수 있어요. 노린 장면이 아예 없진 않거든요. 하지만 페이지 하나만 넘겨도 그런 분위기를 모두 날려버릴 만큼 정말 웃기고 힐링이 됩니다! 이 상사의 장점은 그저 웃기고 귀여운 게 다가 아니라, 무척 사람이 좋아서 부하를 배려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 줄 아는 능력이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귀엽기도 하면서 인간성도 겸비한 이상적인 상사인 셈이죠. 개그 외에도 찡하니 감동을 주는, 그림도 묘사도 귀엽고 어디를 보나 힐링이 되는 좋은 작품입니다.

- 힐링 전도서. SNS에서 본 뒤로 계속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드디어 책으로 나와서 너무 기뻐요! 이 작품은 힐링입니다. 세계를 위한 힐링입니다. 꼭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피폐해진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정말 큰 위안이 될 테니까요. 모든 캐릭터가 다 좋아요. 다 귀여워요. 정말 최고예요!

- 무척 잔잔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가님 인품에서 나오는 것이겠지만, 자연스러운 배려와 성실함이 등장인물들에게 배어 있습니다. 가볍게 웃으면서 가슴이 말랑해져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정말 힐링이 됩니다♪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고, 등장인물이 모두 귀여워서 싱글싱글 웃게 되더라고요. 중간부터 등장하는 고양이는 또 얼마나 귀여운지! 지쳤을 때 훈훈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판매 누적부수]

발표기록 없음

[수상경력]

WEB만화 총선거 2019년도 1위

[비고]

별도 명의로 BL 만화가로도 활약하고 있어 잘생긴 남자들을 그려내, BL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도 표지로 어필 가능하다.(BL 만화가 명의 : 마리파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