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미 충분한 영예를 받았어.”
마술각인 복원사 게뤼온 애쉬본의 유산을 둘러싸고 박리성 아드라에서 처참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박리성의 결계에 붙들리지만 사건의 진상을 깨우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와 함께 탈출하여 수수께끼를 차례차례 해체한다.
그리고 검은 그림자에 휩싸인 ‘짐승’을 토벌하기 위해 애드의 힘을 해방하는 그레이.
위대한 빛이 박리성을 꿰뚫을 때,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case. 박리성 아드라】 마침내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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