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프 FF VOL 4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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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11-23
레이블(브랜드) MARVEL
시리즈 FF 에프에프
출판사 시공사
조나단 힉맨 Jonathan Hickman
그림 스티브 엡팅 Steve Epting, 배리 킷슨 Barry Kitson
번역 정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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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프 FF VOL 2 (시공사)

 

 

원제 _ FF VOL. 2

저자 _ 조나단 힉맨(Jonathan Hickman) 글

       그렉 토키니(Greg Tocchini), 스티브 엡팅(Steve Epting),        배리 킷슨(Barry Kitson) 그림

번역 _ 정지욱

분야 _ 히어로즈 그래픽 노블 / 마블 코믹스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144쪽

가격 _ 12,000원

발행일 _ 2016년 8월 25일

ISBN _ 978-89-527-7325-8 / 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2015년 7월 번역 출간된 조나단 힉맨의 <판타스틱 포> 4권 뒤로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전설적인 작가 잭 커비와 스탠 리의 손에서 탄생한 마블 최초의 슈퍼 히어로 집단 판타스틱 포. 1961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래 5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역으로 건재하다. 수많은 스토리 작가와 아티스트들이 마블 최고의 가족을 그려 왔지만 조나단 힉맨의 시각으로 풀어 나간 <판타스틱 포> 시리즈는 근래에 나온 스토리 중 가장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아닌 단독으로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판타스틱 포> 타이틀이며, 이들을 처음 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진행되어 온 이야기는 <판타스틱 포> 4권에 이르러 판타스틱 포의 존재 자체를 뒤흔들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바로 휴먼 토치 조니 스톰의 죽음이다. 판타스틱 포는 이제 쓰리가 되었다. 

이후 리드 리처즈는 퓨처 파운데이션(FF)을 설립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을 동원해 지구 지키기에 나서는데 거기에는 닥터 둠, 위저드, 매드 싱커, 그리고 디아블로 같은 숙적들을 퓨처 파운데이션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한편 죽은 줄 알았던 블랙 볼트가 돌아오고 다른 세상의 리드 리처즈 넷이 전설상의 네 도시를 끌어들이는 전쟁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 모든 일들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을 맞는다. 크리의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자신의 종말을 피하기 위해 30만 년 전부터 꾸민 지구 멸망 계획이 마무리될 시점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 아득한 순간, 인휴먼즈의 왕국과 그 리더의 귀환이자 하이 에볼루셔너리와의 서사시적 대재앙의 조짐이기도 한 아틸란이 지구 위에 나타난다. 

작가 조나단 힉맨은 <판타스틱 포> 1-4권에 이어 를 연재하고, 다시 <판타스틱 포> 5-6권을 통해 그의 스토리를 완성해 냈다. 막바지에 가서야 하나로 통하며 실타래가 풀릴 듯한 이야기들이 계속되지만,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조화 속에 복잡함보다는 따뜻함이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우리는 그저 조나단 힉맨이 그려나갈 판타스틱 패밀리의 미래를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가면 될 것이다.

FF #6-11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판타스틱 포> 1-4권

1권

<어나일레이션> 1-3권(완)

 

작가소개

조나단 힉맨(Jonathan Hickman)

2006년 <나이틀리 뉴스>로 데뷔한 조나단 힉맨의 작품은 프랜차이즈 시리즈와 작가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 독특하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미지와 마블 코믹스에서 <맨해튼 프로젝트>, <이스트 오브 웨스트>, <시크릿 워리어즈>, <판타스틱 포>, <어벤저스> 등을 쓰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렉 토키니(Greg Tocchini)

브라질 출신의 만화가로 작가 릭 리멘더와 함께 <로우>, <라스트 데이즈 오브 아메리칸 크라임>을 함께 작업했다.

스티브 엡팅(Steve Epting)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후 몇몇 독립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만화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지녔던 엡팅은 얼마 지나지 않아 마블의 눈에 띄어 <어벤저스> 이슈 몇 장을 그리게 되는데, 그의 실력을 높이 산 마블은 아예 <어벤저스> 정식 시리즈의 작화를 그에게 맡긴다. 그 이후 마블에서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메이저 작품이 없을 정도로 작화가로서 엡팅의 길은 탄탄대로였으며, 에드 브루베이커와 함께한 <캡틴 아메리카>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배리 킷슨(Barry Kitson)

영국 출신 킷슨은 마블 UK의 의뢰를 받아 그린 <스파이더맨>으로 업계에 데뷔했다. 1985년 피터 밀리건 등의 작가가 스토리를 쓴 “2000 AD”의 여러 작품에서 그림을 담당했다. 이후 앨런 그랜트의 “저지 앤더슨”에 섬세한 작업물을 선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1986년엔 그랜트 모리슨이 쓴 슈퍼맨 이야기 <오스굿 피바디의 거대한 녹색 꿈 기계“에 그림을 그렸고, DC 코믹스 <배트걸 스페셜>로 미국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989년 2월 키스 기펜, 앨런 그랜트와 함께 시리즈를 출범시켰고, 1995년엔 <아즈라엘> 시리즈를 작업했다. 1996년 <슈퍼맨: 웨딩앨범>을 작업한 수많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이후 <엠파이어>, <타이탄즈>,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를 작업한 후, 2007년부터는 마블에서 <디 오더>, <시크릿 인베이전: 판타스틱 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 맨> 미니시리즈와 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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