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걷힌 자리엔 1-3 권 (손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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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2-05-24
시리즈 어둠이걷힌자리엔
출판사 손봄북스
그림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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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책제목 : 어둠이 걷힌 자리엔 1~3권

부록 : 면지 사인 인쇄, 일러스트 엽서 1종 (각 권 별도), 책갈피 1종(1, 2권),

지은이 : 젤리빈

출판사명 : 손봄북스

출간일

1-2권 : 2021년 9월 8일

3권 : 2022년 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

1권 : 256쪽 / 148*210*15mm / 436g

2권 : 252쪽 / 148*210*15mm / 431g

3권 : 284쪽 / 148*210*15mm / 474g

ISBN 낱권

1권 : 979-11-91065-12-1

2권 : 979-11-91065-13-8

3권 : 979-11-91065-14-5

미리보기 : 이미지 별도 전달

책소개

- 이 책이 속한 분야

1. 만화 > 웹툰/카툰에세이 > SF/판타지

2. 만화 > SF/판타지

- 이 책의 주제어

#미스터리 #판타지 #기담 #한국설화 #인터넷만화 #웹툰 #괴기

카카오웹툰 누적 조회 수 1억 뷰의 문제작 『묘진전』 젤리빈 작가 신작

동양 판타지 기담 인기 웹툰

1900년대 경성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

『어둠이 걷힌 자리엔』 단행본 출간!

1900년대 격동의 시기, 경성의 한곳에 자리한 ‘오월중개소’.

그곳엔 보통 사람은 보고 들을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듣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중개인 ‘최두겸’이 있다.

시끄러운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깬 토지신,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내가 걱정되는 남편, 어느 작은 마을을 찾아온 기묘한 손님까지.

두겸의 특별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연의 손님들이 그를 찾아온다.

(1권)

“어떤 웃음, 어떤 달, 어떤 특징들….

그렇다. 어떤 것들은 단 한순간이면 충분하다.”

맑은 하늘에 비가 내리던 날, 오월중개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손님은 자신을 ‘토지신’이라 말하며 나무토막 하나를 두겸에게 보여 주는데, 거기에는 목덜미에 뼈 하나가 거꾸로 솟은 ‘오고오’라는 혼령이 깃들어 있었다. 토지신의 영역에서 소란을 피우다 결국 오월중개소까지 오게 된 고오는 두겸에게 그곳에 있게 된 사연을 들려준다.

경성제대 부검의인 우 선생은 아내가 밤마다 정원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두겸과 친분이 있는 우 선생은 자신이 집을 비우는 동안 두겸에게 정원 관리와 함께 울음소리의 정체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2권)

“어쩌다 네 불행한 사정이 내 자유로 이어졌을까? 인연이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죽어 가는 아이야. 내 너에게 선물을 하마.”

두겸이 어린 시절 살았던 마을 뒷산에는 먼 옛날, 비구니 하나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뱀을 봉인한 우물이 있다. 훗날 비구니와 뱀의 이야기는 흐려지고 사람들은 ‘귀신 잡아먹는 우물’이라 부르며 온갖 부정한 것들을 우물에 던진다.

그러던 어느 날, 두겸의 동생이 병으로 발작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귀신 들렸다며 동생을 우물에 던지고, 이후 두겸도 동생과 같은 증세를 보여 그 우물에 던져지고 만다. 그리고 두겸은 우물의 밑바닥에서 뜻밖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다.

은자는 부모님과 작은 여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딘가 께름칙한 기운을 풍기는 손님이 은자네 묵게 된다. 한편, 마을의 망나니로 유명한 대철은 하루가 멀다 하고 망나니짓을 일삼고, 사람들은 그를 보며 ‘귀신은 안 잡아 가고 무얼 하나.’ 하며 혀를 찬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대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3권)

낯설고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마음 속.

이곳은 치조가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었다.

멀쩡하던 자명 시계가 멈추고, 잘 묶여 있던 구두 끈이 망가지고, 우산도 없이 폭우에 쫄딱 젖던 날, 이제까지 들은 비밀이 너무 무거워 길 떠나기가 어렵다는 신이한 존재 ‘귀님’이 두겸을 찾아온다. 귀님은 마지막 남은 비밀인 ‘구앙’ 이야기를 두겸에게 들려준다.

그 섬에는 바다가 얼 만큼 추운 겨울이 오면 온기를 탐해 섬사람들을 잡아먹는 구앙이라는 괴물이 있었다. 또한 섬에는 구앙을 달래기 위한 제웅을 만들 수 있는 무녀의 혼도 대를 이어 전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해 겨울, 바다가 얼어붙었지만 늙은 무녀님은 제웅을 만들 기력이 남아 있지 않았고 제웅을 만들 수 있는 새 무녀도 나타나지 않았다.

구앙을 피해 귀님에게 왔던 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 그리고 어떤 비밀을 털어 놓았을까.

상세이미지

- 이미지 별도 전달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젤리빈

- 2013년 『묘진전』으로 카카오웹툰(구 다음웹툰) 데뷔.

- 2017년 『우리 신화 상상 여행』 단행본 그림 작가.

- 2018년 『균류진화기』 단편 코미코 연재.

- 2019년 『어둠이 걷힌 자리엔』 카카오웹툰(구 다음웹툰) 연재.

- 2022년 소설 『어둠이 걷힌 자리엔』

젤리빈의 다른 작품 : <묘진전 1>, <묘진전 2>, <묘진전 3>, <묘진전 4>, <우리 신화 상상 여행>, 총 5종

목차

1권)

첫머리

어쩌면 러브 스토리 첫 번째

어쩌면 러브 스토리 두 번째

어쩌면 러브 스토리 세 번째

어쩌면 러브 스토리 네 번째

우는 정원 첫 번째

우는 정원 두 번째

2권)

귀신 잡아먹는 우물 첫 번째

귀신 잡아먹는 우물 두 번째

귀신 잡아먹는 우물 세 번째

귀빈 첫 번째

귀빈 두 번째

치조

3권)

담비 동자 첫 번째

담비 동자 두 번째

삼십년 술래잡기 첫 번째

삼십년 술래잡기 두 번째

삼십년 술래잡기 세 번째

삼십년 술래잡기 네 번째

출판사 서평

누적 2천만 뷰를 달성한 화제의 작품 『어둠이 걷힌 자리엔』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원작은 총 시즌3 완결로, 단행본 1권에는 시즌1의 예고편과 1~11화인 <어쩌면 러브 스토리>, <우는 정원>편이 수록되었고, 2권에는 시즌1의 12~22화인 <귀신 잡아먹는 우물>, <귀빈>, <치조>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3권에는 시즌 2의 절반에 해당하는 <담비 동자> <삼십 년 술래잡기> 에피소드가 담긴다. 각 권에는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4컷 만화 <덤>을 추가했다.

초판 한정으로 각 권 면지에 젤리빈 작가의 친필 사인이 인쇄되며, 1, 2권에는 책갈피와 1~3 각 권에 일러스트 엽서가 동봉된다.---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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