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원제 _ CIVIL WAR Ⅱ

저자 _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Brian Michael Bendis) 글,

데이비드 마케즈(David Marquez), 저스틴 폰저(Justin Ponsor) 그림

번역 _ 윤민호

분야 _ 마블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296쪽

가격 _ 26,000원

발행일 _ 2019년 4월 10일

ISBN _ 978-89-527-9798-8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국내 마블 코믹스 출간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시공사 마블 코믹스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시빌 워 Ⅱ』에 특별 구성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높인 ‘스페셜 에디션’을 출간한다. 다음과 같은 부록들이 추가되었다.

• 현지 연재 당시 매 이슈 표지로 사용되었던 '김정기 작가'의 연결형 배리언트 커버를 담은 접지 포스터. (펼침 사이즈 668*514mm)

• 마블 출간작 및 출간 예정작 전체의 흐름과 관계도를 한 장에 정리한 ‘시공사 마블 코믹스 가이드 맵’. (펼침 사이즈 915*610mm)

• 내전에 영향을 받은 각 히어로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타 출간작 속의 더 많은 이야기들을 미리 볼 수 있는 32쪽 분량 ‘시빌 워 Ⅱ 타이인 샘플러 이슈’. 보너스 페이지에는 『시빌 워』vs. 『시빌 워 Ⅱ』 비교 파일이 수록되었다.

『시빌 워』 이후 10년… 당신의 편을 선택하라!

기묘한 예지 능력을 가진 인휴먼 율리시스의 등장으로, 지구의 수호자들은 극적인 결말에 맞서 사투를 벌여야 한다. 어느 날, 율리시스의 능력 때문에 비극이 벌어지고, 캡틴 마블과 아이언 맨의 오랜 우정은 임계점을 넘어 파국으로 치닫는다. 영웅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범죄에 대한 처벌은 과연 옳은 것인가.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율리시스의 예지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 것인가. 어벤저스, 엑스맨, 인휴먼즈, 스파이더맨,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이 각각 캡틴 마블과 아이언 맨을 선택하여 진영을 나눈다. 끝내 위대한 히어로 한 명이 쓰러졌을 때, 마블 유니버스는 또다시 전쟁의 길로 접어드는데…. 미래를 위한 싸움 끝에는 정말 구할 가치가 있는 미래가 남을 것인가?

「시빌 워 Ⅱ」 #0-8 및 「프리 코믹 북 데이 2016: 시빌 워 Ⅱ」 수록.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All-New All-Different Marvel)!

얼마 전, 조나단 힉맨의 「어벤저스」와 「타임 런즈 아웃」에서 평행 우주의 지구들이 부딪쳐 종말을 맞는 중첩 현상이 발생하고, 여러 우주의 잔해를 모아 만든 세상에서 닥터 둠의 「시크릿 워즈」가 벌어졌다. 마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위기를 넘긴 후 세상이 재건되자 각 타이틀은 연재 번호를 1부터 다시 세며 ‘완전히 새롭고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출발했는데, 기존의 이야기에서 이어지지만 배경 지식 없이도 누구나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입문 지점이 된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시빌 워』

『시빌 워: 아이언 맨』

『올뉴 올디퍼런트 어벤저스』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Vol. 1

『언캐니 어벤저스』 Vol. 3 (2019년 5월 출간예정)

『인빈시블 아이언 맨』 Vol. 2 (2019년 5월 출간예정)

『시빌 워 Ⅱ: 후유증』

작가소개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Brian Michael Bendis)

1967년 8월 18일 생. 미국 출신의 스토리 작가로 아이즈너상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이다. 「하우스 오브 엠」, 「시크릿 워」, 「시크릿 인베이전」, 「시즈」 등 21세기 마블 크로스오버 이벤트의 메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데이비드 마케즈(David Marquez)

미국의 로토스코프 애니메이션 ‘스캐너 다클리’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했다. 오래전부터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그는 지금은 ‘붐! 스튜디오’에 합병된 아카이아 스튜디오에서 작가 대니얼 퀀츠 및 R. J. 라이언과 함께 그래픽 노블 『신드롬』을 내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마블에서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 『올뉴 엑스맨』 등을 작업했다.

저스틴 폰저(Justin Ponsor)

2004년부터 『디펜더스』, 『인빈시블 아이언 맨』,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등 마블 코믹스의 여러 작품에서 컬러리스트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