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월 500을 받아도 사는 보람이 없는 옆집 누나에게 300에 고용돼서 ‘어서 와’라고 말하는 일이 즐겁다> 3

<月50万もらっても生き甲斐のない隣のお姉さんに30万で雇われて「おかえり」って言うお仕事が楽しい> 3

키와도이 쇼리 지음 | 아사히나 일러스트 | 박정철 옮김 | 9,800원 | 128*188mm | 252 페이지

(도서 내 래핑) 1판1쇄 초판 한정 띠지, 책갈피---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ISBN 979-11-384-0858-5 04830

ISBN 979-11-6611-317-8

[줄거리]

옆집 이웃과의 즐거운 매일은 계속된다

고독한 사무직 여성과 전 회사 노예의 편안한 러브코미디 제3권

소설가가 되자 제1위

마츠토모 유우지가 이웃집에 사는 사무직 여성 사오토메 미오에게 ‘어서와’라고 말하는 일을 하게 된지 반년. 마츠토모는 연말에 큐슈의 고향집으로 귀성할 예정이었는데, 업무 트러블로 미오도 큐슈로 출장을 가게 된다는 것이 밝혀지고 출장지에서도 갑작스럽게 미오를 보살피게 된다.

후쿠오카 시내 안내와 호텔 송영 등, 미오를 서포트하는 마츠토모. 그런 때에 미오의 요망을 받아들여 둘이서 고향집으로 가게 된 마츠토모는 어떤 부탁을 하는데-- ‘제 거짓말에 어울려줄 수 있나요. 집에서 여자 친구인 척을 하는 그런 거예요.’

‘가짜 여자 친구’를 맞이한 마츠토모가는 야단법석. 그 소동은 뜻밖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고--. 고독한 이웃과의 편안한 러브코미디, 제3권.

[저자 소개]

키와도이 쇼리

9월 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여동생이 생일에 인덕션 레인지를 줬습니다. 레인지가 2구가 되어 된장국과 회과육을 동시에 만들 수 있게 되었지만, 지금도 먹는 건 혼자입니다. 다 같이 밥을 먹는 제3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사히나 히카게

3권 발매! 아자~!

요즘 로봇 청소기가 궁금하지만, 이미 청소기를 3대 가지고 있어서 이성이 브레이크를 겁니다. 욕망을 잠재우기 위해 마키타의 사이클론 어태치먼트를 사봤습니다. 종이팩보다 이걸 표준사양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박정철 옮김

[목차]

프롤로그 ‘사오토메 씨와 모두를 축하하고 싶어’

제1화 ‘사오토메 씨는 고등학생’

제2화·A ‘사오토메 씨와 돌아가고 싶어’

한담① ‘오오야마 씨는 이해 못 해’

제2화·B ‘마츠토모 씨와 집에 가고 싶어’

제3화 ‘사오토메 씨는 바꾸고 싶어’

제4화 ‘사오토메 씨는 연기하고 싶어’

제5화 ‘사오토메 씨를 환영회’

제6화·A ‘사오토메 씨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

제6화·B ‘마츠토모 씨는 찾고 싶어’

제7화 ‘사오토메 씨는 알고 싶어’

제8화 ‘사오토메 씨는 마무리하고 싶어

한담② ‘츠치야 씨는 집에 가고 싶어’

제9화 ‘사오토메 씨와 다녀왔습니다’

제10화 ‘사오토메 씨는 마주하고 싶어’

에필로그 ‘사오토메 씨에게, 오늘도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