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레시 스타트 Vol. 1 - 다시 기본으로 (시공사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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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12-21
레이블(브랜드) MARVEL
시리즈 데드풀
출판사 시공사
닉 스펜서(Nick Spencer)
그림 라이언 오틀리(Ryan Ottley), 움베르토 라모스(Humberto Ramos)
번역 이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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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_ AMAZING SPIDER-MAN by Nick Spencer Volume 1

저자 _ 닉 스펜서(Nick Spencer) 글

라이언 오틀리(Ryan Ottley), 움베르토 라모스(Humberto Ramos) 그림

번역 _ 이용석

분야 _ 마블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200쪽

가격 _ 18,000원

발행일 _ 2021년 12월 15일

ISBN _ 979-11-6579-781-2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독자들에게 잭팟이 터진 거다.” - 뉴사라마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대가 내딛는 흥미진진한 첫걸음.” - 멀티버시티 코믹스

새롭게 시작되는 스파이더맨의 삶!

폭로된 과거의 실책 때문에 일자리도, 대인 관계도 아슬아슬해지면서 송두리째 뒤집힌 피터 파커의 일상. 거기다 피터는 의문스러운 반전이 있는 외계인 뉴욕 침공, 슈퍼빌런 ‘부메랑’으로 활동하는 새 룸메이트, 구겨진 연애 전선, 위협적인 새 적수까지 신경 써야 한다! 그것도 모자라… 피터 파커 vs. 스파이더맨이라니? 피터를 흉내 내는 누군가가 나타난 까닭은 무엇일까? 한편, 슈퍼빌런 룸메이트와의 기묘한 관계는 극으로 치닫는다. 두 사람이 함께 어느 주점에 들어서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 펼쳐졌으니… 그곳은 벽타개를 끝장내고 싶은 빌런들로 가득한 주점 ‘이름 없는 술집’이었다!

마블 프레시 스타트!

변화를 시도했던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시기가 지나고, 2018년부터 마블 코믹스는 ‘프레시 스타트’ 라인업을 통해 각 히어로들의 서사에 근본적 재미를 되찾아 주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레시 스타트」 타이틀 역시 피터 파커를 평생의 연인 메리 제인 옆자리로 되돌리고 J. 조나 제이머슨, 메이 숙모, 리저드, 블랙 캣 등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오는 좌충우돌을 보여 주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혔다. 지금 여기서 스파이더맨의 신선한 새출발이 시작된다!

닉 스펜서, 라이언 오틀리, 클리프 라스번, 움베르토 라모스, 빅터 올라자바, 에드가 델가도, 스티브 리버, 레이철 로젠버그가 참여한 「프리 코믹 북 데이 2018: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및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8) #1-7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피터 파커: 스펙태큘러 스파이더맨』 Vol. 1: 황혼 속으로

『피터 파커: 스펙태큘러 스파이더맨』 Vol. 2: 어메이징 판타지(완)

작가소개

닉 스펜서(Nick Spencer)

오하이오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 열아홉 살에 우연한 기회로 마블 편집장을 만났으나 만화 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 정치학을 공부하며 잠시 술집을 경영하기도 했다. 그러나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만화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웠다. 대표작은 이미지 코믹스의 <모닝 글로리>. 이 작품은 “스크림”류의 공포영화가 유행하던 90년대에 극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썼는데, 이 책으로 2011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스토리 작가 후보에도 올랐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인기 작가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쓴 <도둑의 제왕>, DC 코믹스의 ,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 맨 2.0>, <시크릿 어벤저스>. <얼티밋 코믹스: 엑스맨> 등이 있다.

움베르토 라모스(Humberto Ramos)

멕시코 출신의 만화가인 움베르토 라모스는 90년대 중후반부터 미국 만화 업계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DC에서 <임펄스>의 작화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98년부터 이미지 출판사에서 <크림슨>을 연재하며 개성 있는 그림체와 성실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마블에서 나온 여러 작품들의 배리언트 커버를 맡으며 마블과 인연을 쌓았고, 결국 <스펙태큘러 스파이더맨>, <울버린>, <엑스맨>, <런어웨이즈> 등에서 작화를 맡게 되었다. 현재 그는 댄 슬롯, 스테파노 카셀리와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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