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Vol 9 블룸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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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3-23
레이블(브랜드) DC
시리즈 배트맨
출판사 시공사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그림 그렉 카풀로 Greg Capullo, 대니 미키 Danny Miki, 프코 플라첸시아 Fco Plascencia
번역 이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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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ol 9 블룸 (시공사)

배트맨 Vol. 9: 블룸

원제 _ BATMAN VOL. 9: BLOOM
저자 _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글, 그렉 카풀로(Greg Capullo), 대니 미키(Danny Miki), 프코 플라첸시아(Fco Plascencia) 그림
번역 _ 이규원
분야 _ DC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200쪽
가격 _ 17,000원
발행일 _ 2017년 3월 25일
ISBN _ 978-89-527-7800-0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배트맨은 돌아오는가?
블룸의 등장과 함께 난장판이 된 고담. 억눌린 계층에 의한 혁명이라는 그럴싸한 논리를 앞세워 고담시 전체에 전쟁을 선포한 블룸은 곳곳에 자신의 씨앗을 흩뿌리며 순식간에 세력을 넓힌다. 이를 막기 위해 분전하는 건 새로운 배트맨 짐 고든. 그는 고담시경과 파워스 인터네셔널의 도움을 받으며 온갖 기술력을 동원해 고군분투하지만 블룸 일당에게 점점 주도권을 내 주게 된다. 반면 진짜 배트맨 브루스 웨인은 여전히 원래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 하지만 생애 처음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의 모습을 보며, 주변인들을 차마 그에게 다시 배트맨이 되어 달라고 요구할 수 없다. 새로이 찾아온 완벽한 삶 속에서도 때때로 다른 삶에 끌려가고 있다는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는 브루스 웨인. 블룸이 초래한 절체절명의 상황 앞에서, 배트맨이 브루스를 다시금 부르고 있다. 만일 그가 과거에서 돌아온다면, 그가 쌓아 올린 행복한 삶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고담의 다크 나이트가 중대한 삶의 기로에 놓인다.

뉴 52! 배트맨 스토리의 새로운 국면
DC 코믹스에서 스콧 스나이더와 그렉 카풀로 두 작가를 내세워 성공적으로 리런치한 ‘뉴 52!’ <배트맨> 시리즈. 직전 작가였던 그랜트 모리슨에 비해 쉬우면서도 배트맨 특유의 진지함을 놓치지 않아 ‘뉴 52!’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로 평가받은 바 있다. ‘Vol. 7: 엔드게임’을 통해 배트맨과 조커, 양쪽 모두에게 마지막을 선사한 이들 콤비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배트맨을 세상에 선보였다. 하지만 긴 역사를 가진 ‘브루스 웨인’ 배트맨이 정말 이대로 영영 작별인 걸까? 전 10권으로 완결 예정인 스나이더와 카풀로의 <배트맨>을 통해 그 최후의 행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배트맨> #46-50 및 <디텍티브 코믹스> #27의 단편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배트맨 Vol. 7: 엔드게임>
<배트맨 Vol. 8: 슈퍼헤비>

작가소개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2006년 단편 소설집 <부두 하트>로 데뷔한 스콧 스나이더는 2009년 마블 코믹스에서 <휴먼 토치>를 쓰며 코믹스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아메리칸 뱀파이어>와 <디텍티브 코믹스>, <배트맨: 게이츠 오브 고담> 등으로 경력을 쌓던 그는 DC ‘뉴 52!’ 리런치와 함께 <배트맨>과 <스웜프 씽> 시리즈를 맡으며 일약 슈퍼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아이즈너상, 하비상, 이글상 등 주요 코믹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렉 카풀로(Greg Capullo)
마블의 <퀘이사>, <엑스포스>로 알려진 화가이며, 이미지 코믹스의 <스폰>, <안젤라>, <헌트> 등에서도 그림을 담당했다. 특히 <크리치>는 그렉 카풀로가 스토리부터 직접 창작한 작품이다. 그는 만화 외에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밴드 ‘디스터브드’와 ‘콘’의 음반 재킷을 그렸고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정규 컨트리뷰터로도 활동한다. 또한 조디 포스터의 영화 “복사의 위험한 삶” 애니메이션 시퀀스 팀으로 일했으며,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토드 맥팔레인 원작의 HBO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폰”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대니 미키(Danny Miki)
<언캐니 엑스맨>과 <엑스맨> 등의 보조 아티스트로 시작해 이미지 코믹스의 <스폰>, <스폰의 저주>, 그렉 카풀로 <크리치>의 잉킹을 맡으며 24년 이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 대표작으로는 데이빗 핀치와 작업한 <문 나이트>, <어벤저스>, <뉴 어벤저스> 등이 있으며, 닐 게이먼, 존 로미타 주니어와 함께 잭 커비 원작의 <이터널즈>를 그려 하비상을 수상했다. 케빈 스미스의 뉴욕 타임스 매거진 수록 스토리와 메탈 밴드 ‘아이스드 어스’, ‘데몬즈 앤 위자즈’의 음반 커버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고, DC 코믹스, TMP, 와일드스톰, 탑 카우 등에서도 경력을 이어 갔다. 미키는 <워크라이, 사무라이 코이만도스>와 <에듀스케이터즈>의 창작자이기도 하다.

프코 플라첸시아(Fco Plascencia)
멕시코의 프로페셔널 코믹 북 컬러리스트이다. 그래픽 디자인 전공 학생이던 그는 그렉 카풀로에게 직접 <배트맨> 시리즈의 공동 작업자로 발탁됐으며, ‘평범한 컬러리스트가 아니라 영화와 순수 예술에 영향을 받은, 선을 망가뜨리지 않는 컬러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플라첸시아의 다른 작업물로는 <스폰>, <인빈시블>, <헌트>, <제미니>, 그리고 <워킹 데드>가 있다. 그림 그리기와 기타 연주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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