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컴플릿 컬렉션 BOOK 1 (시공사마블)

28,000 25,200 25,200

발간일 2022-01-25
레이블(브랜드) MARVEL
시리즈 슈피리어 스파이더 맨
댄 슬롯 Dan Slott
그림 움베르토 라모스(Humberto Ramos), 라이언 스테그먼(Ryan Stegman), 주세페 캐먼콜리(Giuseppe Camuncoli) 그림
번역 이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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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_ SUPERIOR SPIDER-MAN THE COMPLETE COLLECTION VOL. 1

저자 _ 댄 슬롯(Dan Slott) 글

움베르토 라모스(Humberto Ramos), 라이언 스테그먼(Ryan Stegman),

주세페 캐먼콜리(Giuseppe Camuncoli) 그림

번역 _ 이규원

분야 _ 마블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양장

면수 _ 348쪽

가격 _ 28,000원

발행일 _ 2022년 1월 26일

ISBN _ 979-11-6579-870-3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당신이 읽었던 스파이더맨과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맙소사, 댄 슬롯이

다음 이야기를 어떻게 이어 나갈지는 아무도 짐작할 수가 없다.” - 코믹바인

닥터 옥토퍼스, 스파이더맨에게 완벽한 승리를 선포하다!

스파이디 앞에 매번 무릎 꿇었던 오토 옥타비우스가 기상천외한 역습을 벌였다. 그것은 바로 피터 파커와 몸을 맞바꾸는 것! 이제 어메이징한 여정은 끝나고, 더 영리해진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시대가 시작된다! 그러나 업그레이드한 코스튬으로 새로운 시니스터 식스를 굴복시키며 위대함을 증명하는 것도 잠시뿐. 새로운 스파이디를 향한 이웃들의 시선은 그리 다정하지 못하다! 무자비한 범죄자 응징으로 동료 히어로들 사이에서 우려를 자아내는 스파이더맨은 결국 어벤저스에서 퇴출당할 것인가? 벌처와 그린 고블린 같은 숙적들을 상대하는 한편, 새로운 친구 안나 마리아 마르코니와 가까워지는 옥타비우스. 지금껏 본 적 없는 스파이더맨이 더 뛰어난 거미줄 타기를 시작한다! 한편, 진짜 피터 파커의 유령은 자신의 몸과 정신과 운명을 되찾으려 몸부림치는데! 과연 이것이 오토 옥타비우스의 끝이 될 것인가? 누가 살고 누가 죽어야 할지, 과연 누가 진정 뛰어난 스파이더맨이어야 할지 결정할 순간이 찾아왔을 때, 하필 그린 고블린이 복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게다가 어디에서도 스파이더맨을 찾을 수 없다면?

2012년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 마블은 새로운 작가진을 투입하여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의 코스튬과 디자인부터 히어로의 정체에 이르기까지 기존이 설정을 송두리째 바꾸는 대대적인 변혁을 추구했는데, 이것이 ‘마블 나우!’였다. 피터 파커의 오랜 숙적 닥터 옥토퍼스가 피터와 몸을 바꾸어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한다는 내용이 처음 발표되었을 당시 팬들은 피터 파커 없는 스파이더맨은 말이 안 된다며 격렬히 반발했으나, 연재가 진행되면서 안나 마리아 같은 새로운 캐릭터의 매력과 닥터 옥토퍼스식 스파이더맨이 보여 주는 발상의 전환,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진의 능력 등으로 모든 면에서 호평받은 작품으로 남았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컴플릿 컬렉션』은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국내 출간작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전 6권)을 더욱 깔끔하게 다듬어 선보이는 하드커버 애장판으로, BOOK 1은 기존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Vol. 1-3 분량을 합본으로 모았다. 댄 슬롯, 크리스토스 게이지, 리처드 엘슨, 움베르토 라모스, 라이언 스테그먼, 주세페 캐먼콜리 외 많은 작가진이 참여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1-16이 수록되어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잉 위시』

작가소개

댄 슬롯(Dan Slott)

댄 슬롯은 전통적 재미 요소 위에 새로운 스토리와 인물 묘사를 얹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작가다. 슬롯은 「쉬헐크」 시리즈에서 익살스러운 유머와 마블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결합해 만화 속 로펌 이야기를 그려 내 큰 주목을 받고 마블 핵심 작가 대열에 합류했는데, 그러면서 론칭한 작품이 「어벤저스: 이니셔티브」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에 이어 투입된 「마이티 어벤저스」였다. 2008년, 마블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했고, 슬롯은 한 달에 세 번 연재되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여러 작가들과 돌아가며 쓰다가, 이내 우리 거미 친구의 ‘브랜드 뉴 데이’ 시기를 대표하는 작가로 각인되어서는 아예 ‘빅 타임’ 이후로 스파이더맨 전담 작가 자리를 꿰차고 근 10년이나 스파이더맨의 기막힌 모험을 이어 갔다. 이제는 마블의 또 다른 핵심 히어로들을 담당하고 있는데,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과 많은 독자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판타스틱 포」의 귀환 스토리 등이 그의 손을 거치는 중이다.

라이언 스테그먼(Rayn Stegman)

라이언 스테그먼의 화려하고 고급진 펜슬링이 대찬사를 받았던 첫 작품은 레이먼드 E. 파이스트 저 『매지션: 어프렌티스 앤 리프트워』의 마블 어댑테이션이었다. 당시 그의 그림이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모으면서, 마블에서는 「인크레더블 헐크」, 「마블 어드벤처 스파이더맨」, 「인크레더블 허큘리스」, 「쉬헐크스」 등을 연이어 그에게 맡겼다. 특히 스파이더맨 쪽에서는 스토리 작가인 크리스토퍼 요스트와 짝을 이루어 론칭한 「스칼렛 스파이더」, 댄 슬롯과 파트너를 이루었던 충격의 화제작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제리 콘웨이와 함께 거미 청년과 그 가족을 새롭게 그렸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뉴 유어 바우」 등이 있었으며, 그 밖에도 「울버린」, 「인휴먼」, 「언캐니 어벤저스」, 그리고 히트작 「베놈」이 있다.

주세페 캐먼콜리(Giuseppe Camuncoli)

이탈리아 태생의 그림 작가 주세페 캐먼콜리는 2002년 「스파이더맨의 헝클어진 거미줄」을 통해 마블 코믹스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작품으로는 「미즈 마블」 스페셜 두 편이 있었고, 「어나일레이션」과 「이모털 아이언 피스트」에도 참여했다. 리미티드 시리즈로 일라냐 라스푸틴을 엑스맨 유니버스의 핵심 캐릭터로 부상시킨 「엑스인페르너스」, 울버린의 아들 이름을 제목으로 단 「다켄: 다크 울버린」 등도 캐먼콜리의 손을 거쳤으며, 특별히 스토리 작가 댄 슬롯과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등의 인기 시리즈를 만들었다.

움베르토 라모스(Humberto Ramos)

멕시코 태생의 그림작가 움베르토 라모스는 어릴 때부터 미국 만화에 빠져 특히 일본 만화에 영향을 받은 작가 아서 아담스 등을 좋아했다. 라모스는 1989년부터 만화가로 일했는데, 본격적인 메이저 데뷔작은 1995년부터 DC 코믹스에서 2년간 그렸던 플래시 스핀오프 시리즈 「임펄스」였다. 그는 이 시리즈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카툰 스타일을 확립하고 J. 스콧 캠벨 등 과 함께한 「클리프 행어」 등 여러 곳을 오가며 활동하다가 결국 마블에 정착했다. 이벤트의 편집자였던 조 퀘사다가 2000년 마블 편집장이 되면서 신예 작가들을 선발할 때, 아이디어의 전당을 뒤흔들 주역으로 그를 스카웃한 것이었다. 대표작으로는 「스펙태큘러 스파이더맨」, 「울버린」, 「엑스맨」, 「런어웨이즈」,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챔피언스」, 「스트레인지 아카데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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