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일본 현지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올컬러 리얼 게이 에세이!

아사나는 패션계열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30대 남성이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다만 연애 대상이 동성이라는 사실.

고민이 많았던 10대 시절의 추억, 커밍아웃, 그리고 약간의 성형을 받았던 이야기 등,

30대 게이의 평온하고도 가끔은 기묘한 일상을 팝한 감성으로 그려낸 실록만화.

[저자 소개]

아사나 사쿠마는 일본의 만화가이다. 도쿄에 거주 중인 30대 게이. 자신의 일상을 엮은 에세이만화가 SNS에서 입소문을 타 출간되기에 이르렀다. 있을 법한 에피소드들이 성소수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패션 일러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2회 픽시브 에세이 신인상을 수상.

[목차]

프롤로그

등장인물 소개

제1장 아사나의 기묘한 일상

성의 다양성

여자 친구 있어? 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법

거짓말은 고생의 시작

헤테로·바이어스

사람은 겉으로만 봐선 모른다!

여성과 상부상조 데이트

심쿵♥ 인력거 체험

술자리에서 키스 벌칙

보톡스에 도전!

가게 점원과 보내는 즐거운 한때

베스트 오브 런치 스팟

크리스마스의 분실물

아저씨의 초콜릿

‘편한 팬티’ 추천

게이의 SNS 사정

요즘 게이인 미즈키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제2장 아사나의 학창 시절

여배우 정신

「내가 이상한 건가?」 소수자임을 자각할 때

인어를 동경해서

첫 여장

체육 교사와의 비밀

사춘기의 추억

노멀을 향한 사랑

부모님에게 커밍아웃

다시금 여장 붐

제3장 아사나의 연애 사정

밸런타인 대작전

백허그는 느닷없이

커튼 너머 전투

승부 바디밀크

허니 트랩

혼욕 때문에 곤혹!

변태 미남

의미심장하게 행동하는 남자 사람 친구

게이의 번개 사정

놀러갈 때 에피소드

대단한 화장품 판매 사원

게이의 밤놀이!

회사에서 신경 쓰이는 일 ①

회사에서 신경 쓰이는 일 ②

게이는 동류를 돕는다?!

화장실 괴담

제4장 아사나와 테츠

테츠와의 만남

비장의 데이트 스팟

동거 스타트

파트너십

게이의 사위 수련?!

아방한 테츠

친한 사이에도 예의를 지킬 것

다크한 테츠

남자 친구는 커다란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선물의 기본예절

처음 크게 싸운 날

좋아하는 음악

가질 수 없지만 갖고 싶은 것

테츠 엄마가 오다!

에필로그

후기

[현지 반응]

- 그림이 마음에 들어요. 따스한 인품이 그대로 녹아든 느낌. LGBT에 관한 지식이 별로 없었는데 재미있게 읽어서 단숨에 독파할 수 있었습니다.

- LGBT의 세계를 살짝 엿보게 해주는 작품. 일러스트나 글에 작가의 따스한 인품이 스며들어 있어서 보는 동안 힐링이 됩니다.

- 순식간에 읽어버릴 수 있는 데 반해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작품. 그냥 평범한 에세이인 줄 알았는데 LGBTQ에 관한 설명도 있어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게이 친구가 한 명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주는 책이에요!

- 오락면에서 충분히 재미있는 에세이이기도 하면서 중학교나 고등학교 등 교육의 장에 비치하고 싶어질 정도로 내용이 괜찮습니다.

[판매 누적부수]

발표기록 없음

[수상경력]

없음